정관장, 신학기 맞아 어린이·청소년 제품 '체험팩' 이벤트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4 10:46:00
  • -
  • +
  • 인쇄

KGC인삼공사가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서 '천녹그로잉',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정관장 어린이·청소년 제품 체험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프리미엄 키즈녹용 '천녹 그로잉' 샘플(2포)를 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천녹 그로잉은 뉴질랜드 최상위 SAT 등급 녹용에 정관장 6년근 홍삼, 한삼덩굴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황기,당귀,진피,감초,백출) 등 성장기 어린이 특화원료를 맞춤형 설계로 배합한 정관장 최초의 키즈 녹용 제품이다. 상큼한 청포도 맛으로 구현해 어린이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또 KGC인삼공사는 정몰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정몰 체험팩 시즌4'도 진행한다.  정관장 키즈·청소년 브랜드인 홍이장군, 아이패스를 비롯해 '홍삼톤', '기:다림 침향', '에브리타임 필름' 등 정관장 대표 제품 14종의 체험팩을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정관장 체험팩 시즌4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정관장 제품 구매 시 전국 정관장 로드샵과 정몰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을 2장 지급받을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연령별 과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학부모들에게 신뢰받고 있다"며 "신학기를 맞이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정관장의 대표 키즈·청소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3월 신학기와 봄 시즌을 맞이해 7일부터 20일까지 '새로운 시작,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빙그레 대표이사에 ㈜제때 김광수 사장 내정

빙그레가 신임 대표이사에 ㈜제때의 김광수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빙그레는 전창원 현 대표이사가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사임 의사

LG화학, 협력사 탄소중립 지원 소매걷었다..."ESG경영 실천"

LG화학이 협력사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LG화학은 9일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협력사인 우성케미칼의

비행기 탄소배출 막대한데...항공업계 탄소감축 '뭉그적'

항공산업은 전체 탄소배출량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기후위기를 심화시키는 대표적인 운송수단으로 꼽히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려는 항공업계의 미온

삼성 '갤럭시S25' 美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 수상한다

삼성전자가 자사의 '갤럭시S25'가 북미 재활용산업협회 ReMA(Recycled Materials Association)가 수여하는 '2025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다고 7일 밝혔

코오롱, 사회 밝히는 '선행의 주인공' 찾는다

코오롱그룹이 사회 곳곳에서 선행을 실천하며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주인공들을 찾는다.코오롱의 비영리 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은 오는 6

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기후/환경

+

"보험료 산정 어쩌나?"...美 NOAA, 기후손실액 추산 '올스톱'

미국의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기후재난에 의한 손실액을 더이상 추산하지 않을 전망이다.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미국 상무부 산하기관으로, 일일 기

미국이 침몰한다?..."3380만명 침몰하는 땅에 살고있다"

미국인 3380만명이 침몰하는 땅에 살고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국 콜롬비아대학 레너드 오헨헨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에

무서운 '산불 연기'...美 15년간 1만5000명 사망

기후위기로 산불이 빈번해지면서 미국에서 매년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십억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최근 발표된 니콜라스 나시카스 하버드대

지구온난화 책임은 '부유층'…상위 10%가 온난화 영향력 65% 차지

1990년 이후 세계 상위 10% 부유층이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력이 절반이 훨씬 넘는 6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국제응용

기후재난 피해는 젊은세대의 몫..."15억명이 폭염에 노출될 수도"

지구온난화가 심해질수록 젊은세대들은 폭염과 홍수, 가뭄, 산불, 흉작 등의 기후재난을 겪을 위험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벨

하와이, 美 최초로 관광객들에게 '기후세' 걷는다

관광세를 받고 있는 미국 하와이주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관광객들에게 '기후세'까지 거둘 예정이다.하와이주 의회는 환경보호와 기후위기로 인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