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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 상위 5%에 선정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이하 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
[최남수의 ESG풍향계] 논란의 DEI '한국은 낙제점'
최근 ESG 이슈 중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다. 직장에서 성별, 인종 등 기준에 따른 차별을 없애자는 내용
계단마다 10원씩...서울시-hy '기부하는 건강계단' 누적금 1.2억 돌파
서울시청 시민청 입구에 조성된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통한 누적 기부금이 1억2000만원이 넘어선 가운데 올해도 서울시와 hy(옛 한국야쿠르트)는 건강
우리銀 인사카드에 '학력·병역·출신지' 없앤다
우리은행이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 인사카드에서 학력, 병역, 출신 지역 등 업무능력과 연관성이 적은 인사 정보를 삭제한다고 14일 밝혔
하나금융 'ESG 공시 데이터 관리시스템' 구축
하나금융그룹이 14일 국내외 비재무(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 성과를 효과적으로 관리 및 공시하기 위해 그룹 'ESG 공시 데이터
IMO '해운 탄소세' 도입...2027년 대형 선박부터 적용
국제해사기구(IMO)가 '해운 탄소세'를 처음으로 도입했다.IMO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83)에서 해양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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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잦아진 이유...기후위기로 해양폭염 일수 3배 늘었다
기후위기로 해양폭염 일수가 3배까지 늘어나면서 폭풍이 증가하고 다시마, 산호초 등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14일(현지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지
올겨울 초미세먼지 3.3% 개선됐는데...서울과 제주는 더 악화
올겨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우리나라 초미세먼지 농도가 약 3.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 3월 31일까지 '제6차
"기후위기는 총체적 위기...대선후보 기후의제 TV토론 열자"
기후환경단체들이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 기후위기를 단일 주제로 한 TV토론회 개최를 요구하고 나섰다. 기후위기비상행동과 기후정치바람은 15일
'불의 고리'에서 또?...美 샌디에이고 5.2 지진에 LA까지 '흔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피해 신고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미 지질조사국(USGS)은 현지시간으로 14일 오전 10시
지구온난화로 북대서양 '탄소저장' 기능 멈출 수 있다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서 바다의 탄소저장 능력에도 한계가 오고 있다.14일 서울대학교 국종성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연구팀은 이산화탄소 배출 속도
美 향했던 친환경 투자금 다른 국가로 분산..."미국만 고립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쏘아올린 '관세전쟁'으로 미국으로 향했던 친환경 프로젝트 자금이 다른 나라로 분산되면서 오히려 전세계 에너지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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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향했던 친환경 투자금 다른 국가로 분산..."미국만 고립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쏘아올린 '관세전쟁'으로 미국으로 향했던 친환경 프로젝트 자금이 다른 나라로 분산되면서 오히려 전세계 에너지 전환
"2030년까지 AI 데이터센터 에너지수요 4배 증가할 것"
인공지능(AI) 수요가 급증하면서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수요가 4배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일본 전체 에너지 사용량과 맞먹고
식스티헤르츠, 에너지 전환서비스 자회사 '굿뉴스에너지' 설립
에너지 IT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가 에너지 전환서비스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자회사 '굿뉴스에너지'를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석탄 활성화에 서명한 美트럼프..."온난화 걱정할 필요없다"
전세계 청정에너지 비중이 40%까지 높아진 가운데 미국이 이 흐름을 보란듯이 역행하는 석탄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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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이 우산과 가방으로 변신...정부 '폐현수막 경진대회' 개최
한해 5000톤 넘게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찾기
내년부터 의류건조기와 휴대용선풍기도 '재활용 의무대상' 포함
내년 1월 1일부터 냉장고와 세탁기뿐 아니라 의류건조기와 휴대용선풍기 등
청주 스타벅스, 일회용컵 60개 반납하면 1잔 '무료'
앞으로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플라
'고무장갑' 재활용 안되는데...강남구만 나홀로 '비닐류'
'고무장갑'은 일반쓰레기일까? 재활용 폐기물일까?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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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ESG는 죽어가고 있는가?
지난 2020년 말쯤부터 ESG가 확산되기 시작한 데는 세 가지 배경이 있었다. 먼저 팬데믹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기후변화 대응이 인류 생
[문학단상] '밤이 선생이다'...나에게도 그런가?
'밤이 선생이다'는 은유는 우리에게 잔잔하면서도 심원한 의미를 불러일으킨다. 황현산의 산문집 <밤이 선생이다>의 인기는 실은 이 기발하고 역
[황산 칼럼] 철학자 강아지 '보비'와 '카레닌'
오래전 한 여성이 '개가 사람보다 낫다'고 독백처럼 말할 때 나는 어색하고 낯설었다. 요즘은 그런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곤 한다. 서양과 동양에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