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thumbimg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이 올 한해 진행한 ESG 캠페인 '2025 나두-으쓱(ESG) 캠페인'은 '도심 속 생물다양성 증진'과 '자원순환을 ...2025-12-30 10:55:31 [조인준]

thumbimg

현대차·기아, 탄소감축 목표 SBTi 승인...英 전기차 보조금 요건충족
현대차·기아는 지난 4일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간단계로서의 온실가스 배출감축 계획에 대한 승인을 획득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SBTi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2025-12-26 10:09:07 [조인준]

thumbimg

그린패키지솔루션, LVMH GAIA와 친환경 용기 공동개발 계약
명품 브랜드 디올(Dior) 화장품이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게 됐다.그린패키지솔루션은 세계적인 럭셔리그룹 LVMH의 기술혁신 지주사 LVMH GAIA와 '친환경 화장품 용기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그린패키지...2025-12-24 09:39:32 [김나윤]

thumbimg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과학적으로 검증해 파리기후협약의 '지구 평균기온 산업화 이전 대비 1.5...2025-12-19 11:32:52 [조인준]

thumbimg

'삼성가전' 전기료 공짜거나 할인...삼성전자 대상국가 확대
영국과 이탈리아 등에서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절전을 넘어 전기요금 할인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삼성전자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전력∙에너지 기업 '에넬(Enel)'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6일(현지시간)부터 삼성 세탁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2년간 최대...2025-12-16 09:58:17 [조인준]

thumbimg

대·중견 상장사 58.3% '협력사 ESG평가 계약시 반영'
국내 상장 대·중견기업 58.3%는 공급망 ESG 관리를 위해 협력사의 ESG 평가결과를 계약시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가 올 3분기까지 한국거래소(KRX) ESG포털에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자율공시한 218개 대·중...2025-12-15 16:37:49 [김나윤]

thumbimg

셀트리온제약 'ESG위원회' 신설..."위원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ESG위원회는 ESG 경영을 총괄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ESG 경영이 일관되게 추진될 수 ...2025-12-11 14:29:15 [김나윤]

thumbimg

LG U+, CDP평가 기후대응부문에서 최고등급 ‘리더십 A’ 획득
LG유플러스가 202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DP는 매년 전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전략과 온실가스 감축...2025-12-11 10:49:55 [조인준]

thumbimg

네이버, 종이보증서 대신 '디지털보증서' 발급..."탄소저감 기대"
네이버가 제품 구매일지와 보증기간 등의 정보가 입력된 디지털 보증서 '네이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종이 보증서를 대체하는 이 디지털 보증서는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네이버 컬렉션'은...2025-12-11 10:43:35 [조인준]

thumbimg

삼성바이오, CDP평가 수자원관리 'A등급'...최고등급 최초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수자원관리(Water Security) 부문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A-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2025-12-11 10:35:28 [김나윤]

thumbimg

96MW 'SK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민간 해상풍력 시대 '개막'
전라남도 신안군 앞바다에 조성되는 8.2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풍력사업 가운데 첫 사업인 96메가와트(MW) 규모 '전남해상풍력 1단지'가 준공됐다. 1단지에서 생산가능한 전력은 시간당 3억킬로와트(kW)에 달하며, 이는 연간 9만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2025-12-11 10:06:43 [조인준]

thumbimg

폐이불과 유색페트까지 원료화...SK케미칼, 中에 재생공장 짓는다
SK케미칼이 합성섬유 소재의 폐이불과 재활용이 어려운 유색페트병 등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원유로 자원화하는 합작법인을 중국에 설립한다. 국내 화학기업이 해중합 기술 기반으로 폐플라스틱 원료화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곳은 SK케미칼이 최초다.SK케미칼은 중국 산시성의 플라스...2025-12-10 10:06:36 [김혜지]

Video

+

ESG

+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5만원 보상? 5000원짜리 마케팅"...쿠팡 보상안에 '부글부글'

쿠팡의 보상안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5만원을 보상하는 것처럼 발표했지만 사실상 5000원짜리 상품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탈팡한 사람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3년 더'...최종후보로 '낙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현 회장이 차기회장 최종후보로 추천됨에 따라, 앞으로 3년 더 우리금융을 이끌게 됐다.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

기후/환경

+

내년 1분기부터 '소비기한 임박식품' 할인판매...'탄소포인트' 지급

내년 1분기부터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플랫폼을 통해 할인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환

내년부터 아파트 준공전 '층간소음' 검사 강화된다

이웃간 칼부림까지 유발하는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아파트 시공 후 층간소음 차단검사를 기존 2%에서 5%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공동주택 위

배출량 28% '탄소가격제' 영향...각국 정부 탄소수입금 늘어

배출권거래제와 탄소세 등 '탄소가격제'에 영향을 받는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8%로 확대되면서 각국 정부의 탄소수익금도 늘어나는 추세다.26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대만 7.0 강진 이어 페루 6.2 지진...'불의 고리' 또다시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서 이틀 연속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7일 대만 이란현 동쪽 해역에서 규모 7.0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28일 페루 침

[날씨] 하루새 기온 '뚝'...다시 몰려온 '한파'

한파가 물려온 탓에 한반도가 다시 얼어붙었다. 이번 추위는 2026년 새해까지 이어질 전망이다.30일부터 북서쪽에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찬 공기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