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thumbimg

하나금융 'ESG스타트업' 15곳 선정...후속투자도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지원하는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에 선정된 스타트업 15곳이 후속투자에 나섰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2025-12-03 09:51:47 [김혜지]

thumbimg

과기정통부 "쿠팡 전자서명키 악용...공격기간 6~11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전자서명키가 악용돼 발생했으며, 지난 6월 24일~11월 8일까지 공격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지난해 7월부터 올 11월까지 전수 로그분석을 실시한 결과 ...2025-12-02 11:38:26 [김나윤]

thumbimg

李대통령, 쿠팡에 '과징금 강화와 징벌적손배제' 주문
쿠팡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기업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의 국내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이재명 대통령이 2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건에 대해 "사고원인을 조속히 규명하고 책임으 물어야 한다"면서 "해외사례를 참고해 과징금을 강화하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현실화하는 등의 대...2025-12-02 11:31:22 [김나윤]

thumbimg

이미 5000억 현금화한 김범석 쿠팡 창업자...책임경영 기피 '도마'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쿠팡의 김범석 창업자가 1년전 쿠팡 주식 5000억언어치를 현금화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은 지난해 11월 보유하고 있던 클래스B 보통주...2025-12-02 11:04:08 [김나윤]

thumbimg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후보 4명으로 좁혀졌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으로 임종룡 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및 외부 후보 2명 등 총 4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외부 후보는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비공개하기로 했다.임추위는 지난 10월말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후보군을 대상...2025-12-02 09:24:39 [김혜지]

thumbimg

[최남수의 ESG풍향계] 조정기간 거친 ESG...내년 향방은?
올 한 해 ESG는 제도적으로 조정기간을 거쳤다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1월에 출범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하고 SEC(증권거래위원회) 기후공시안에 제동을 거는 등 반(反)ESG 정책을 본격화했다. 유럽연합(EU)은 경제의 경쟁력 강화...2025-12-02 08:30:03 [최남수]

thumbimg

'개인정보 유출' 쿠팡 수천억 과징금 맞나...SKT 사례보니
쿠팡이 3370만건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되는 사고로 수천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게 생겼다.2023년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법 위반시 매출액의 3%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경우 지난 4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90...2025-12-01 15:05:08 [김나윤]

thumbimg

빙그레 '처음 듣는 광복'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5관왕
빙그레가 지난 8월 전개한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으로 매년 약 20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된다. '처음 듣는 광복'은 브...2025-12-01 10:54:25 [김나윤]

thumbimg

탈퇴고객 정보도 유출?...불안에 떨고있는 쿠팡 3370만명 소비자
쿠팡이 실제 거래를 하고 있는 2400여만명의 활성고객보다 더 많은 3370만명의 고객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쿠팡에 회원가입한 사람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쿠팡을 탈퇴한 고객들의 정보도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쿠팡은 지난달 30일 모든 고객들에게...2025-12-01 10:23:59 [김나윤]

thumbimg

쿠팡 '3370명' 개인정보 털렸는데...5개월간 몰랐다
쿠팡에서 3370만명에 달하는 고객정보가 모두 털렸다. 이는 쿠팡의 구매이력이 있는 활성고객 2470만명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여서, 사실상 쿠팡에 가입한 모든 사람들의 이름과, 이메일주소, 배송지 주소록, 전화번호, 공동현관 비밀번호 등이 노출됐다고 봐야 한다. 이에...2025-12-01 09:59:18 [김나윤]

thumbimg

셀트리온제약 임직원, 청주 미호강서 플로깅 캠페인 진행
셀트리온제약은 28일 충북 청주 미호강에서 플로깅(Plogging) 캠페인 '셀로킹 데이(CELLogging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플로깅은 '이삭을 줍다'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조깅(Jogging)을 결합한 단어로, 걷거나 가...2025-11-28 16:23:53 [김나윤]

thumbimg

현대이지웰, 멸종위기 '황새' 서식지 조성활동 진행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지난 26일 충청북도 청주시 문의면 일대에서 황새 서식지 보전을 위한 무논 조성 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무논은 농작물을 재배하지 않고 물을 채워 유지하는 논 형태의 습지로, 철새들에게 안정적인 쉼터와 먹이터...2025-11-28 10:59:49 [김나윤]

Video

+

ESG

+

하나금융 'ESG스타트업' 15곳 선정...후속투자도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지원하는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에 선정된 스타트업 15곳이 후속투자에 나섰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동대

과기정통부 "쿠팡 전자서명키 악용...공격기간 6~11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전자서명키가 악용돼 발생했으며, 지난 6월 24일~11월 8일까지 공격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

李대통령, 쿠팡에 '과징금 강화와 징벌적손배제' 주문

쿠팡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기업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의 국내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이재명 대통령이 2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건에 대해 "사고원

이미 5000억 현금화한 김범석 쿠팡 창업자...책임경영 기피 '도마'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쿠팡의 김범석 창업자가 1년전 쿠팡 주식 5000억언어치를 현금화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후보 4명으로 좁혀졌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으로 임종룡 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및 외부 후보 2명 등 총 4명을 선정했다고 2일

[최남수의 ESG풍향계] 조정기간 거친 ESG...내년 향방은?

올 한 해 ESG는 제도적으로 조정기간을 거쳤다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1월에 출범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하고 SEC(증

기후/환경

+

'청정호수'인줄 알았는데...50년간 미세플라스틱 쌓였다

인간의 접근이 거의 없어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인도의 호수에서 50년간 미세플라스틱이 차곡차곡 쌓여왔던 것으로 확인됐다.카사라고드와 마니팔 지

[날씨] 첫눈부터 10㎝ '펑펑'...한파에 빙판길 '조심'

올해 첫눈부터 최대 10㎝가 넘는 많은 눈이 쌓이겠다.3일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이날 낮부터 밤 사이에는 충남 남부 내륙과

올해 모기 개체수 28%나 줄었다...이유는?

올해 우리나라 모기 개체수가 지난해에 비해 28%나 줄었다. 원인은 모기도 견디기 힘들만큼 폭염이 기승을 부렸기 때문이다.질병관리청은 모기 발생시

동남아 홍수·산사태로 1100여명 희생...원인은 '기후변화·난개발'

우기에 접어든 동남아시아가 역대급 폭우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현재까지 1100명 넘는 사람들이 사망하고, 앞으로 희생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2

英, 모잠비크 가스전 11.5억달러 지원 철회...기후위기 위험 때문?

영국이 11억5000만달러, 우리돈 약 1조6876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모잠비크 천연가스 프로젝트 지원금을 철회했다. 1일(현지시간) 피터 카일 영국 기업부

남극 오존층 구멍이 작아지고 있다...6년來 최저 크기

남극 오존층 구멍이 최근 6년 내에 가장 작게 형성됐다.1일(현지시간) 유럽의 지구관측프로그램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올해 남극 오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