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제설체험에 240만원"...日삿포르 눈치우기 관광상품 '눈길'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 쌓인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이 240만원짜리 관광상품으로 나와 화제다.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인구 약 200만명의 삿포로에서 '눈 치우기 투어' 여행상품이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삿포르 현지 여행사가 개발한 이...2025-02-20 17:12:56 [손민기]

thumbimg

알프스 땅속에 엄청난 양의 '수소'가 매장돼 있다?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 수소가 대량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19일(현지시간) 프랭크 즈완 독일 헬름홀츠지구과학센터 지질학자가 이끈 연구팀은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지각판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피레네 산맥, 유럽 알프스 등의 산맥에 엄청난 양의 수소가 매장돼 ...2025-02-20 16:38:58 [김나윤]

thumbimg

5년 후? 10년 후?...글로벌 빅테크 '양자컴' 선점경쟁 불붙었다
천문학적 연산속도로 기존 산업의 판도를 뒤바꿀 혁신기술로 꼽히는 양자컴퓨팅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잰걸음을 치고 있다.양자컴퓨터는 일반적인 컴퓨터와 비교해 연산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르다. 일반적인 컴퓨터는 0 또는 1을 나타내는 '비트'를 기본 단...2025-02-20 16:27:19 [조인준]

thumbimg

제로음료 과다섭취 '금물'...인공감미료가 인슐린 수치 높여
제로음료 등 다양한 식품에 설탕 대신 쓰이고 있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aspartame)이 인슐린 수치를 높이고 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더 달지만, 열량은 거의 0에 가깝다.20일(현지시간)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2025-02-20 15:38:30 [손민기]

thumbimg

SK케미칼, CDP 기후변화 분야 평가 'A등급' 획득
SK케미칼이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SK케미칼은 최근 국제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수자원보호 분야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CDP는 매년 전세계 주요...2025-02-20 14:49:17 [조인준]

thumbimg

KCC, 폴리우레아 방수·바닥재 '환경표지' 인증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폴리우레아 방수·바닥재 '시공시스템'에 대해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표지 인증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근거해 동일 용도의 제품 중 제품 전 과정, 각 단계에 걸쳐 에너지 및 자원의 소비를...2025-02-20 14:48:13 [김나윤]

thumbimg

탄소감축의 획기적 방법?...CO2가 재생연료 '메탄올'로 변신
온실가스의 주범 이산화탄소(CO2)를 재생연료로 변신시킬 수 있는 촉매가 미국에서 개발됐다.왕해량 미국 예일대학 화학과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18일(현지시간) 산업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연료로 쓰이는 메탄올을 만드는 기술을 효율화했다고 발표했다.연구에 ...2025-02-20 13:04:52 [김나윤]

thumbimg

생수·음료제조사 '재생페트' 10% 사용의무화...환경부 입법예고
조만간 연간 5000톤 이상의 페트를 사용하는 생수업체와 음료제조업체들도 페트(PET) 재생원료를 의무적으로 10% 사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페트병 먹는샘물 및 음료류를 제조하는 10여개사가 연간 약 2만톤 재생원료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환경부는 이...2025-02-20 12:55:51 [조인준]

thumbimg

가스발전소의 탄소 96% 포집한다...국내 CLC기술 실증사업 완료
가스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96% 포집할 수 있는 국내 기술에 대한 대규모 실증이 완료돼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류호정 박사팀은 가스발전소에서 이산화탄소를 96% 이상 분리할 수 있는 '매체순환연소'(CLC) 기술에 대한 대규모 실증사...2025-02-20 12:29:17 [조인준]

thumbimg

2000년 이후 해수면 1.8cm 상승..."빙하 6.5억톤 녹은탓"
2000년 이후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약 1.8cm 상승했고, 앞으로 녹는 속도가 더 가속화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와 스위스 취리히대학교(University of ...2025-02-20 11:57:02 [손민기]

thumbimg

'학교 탄소배출 줄이자'...본지 참여 '넷제로앳스쿨' 대구 20개교 진행
기후변화 뉴스를 중점 보도하고 있는 뉴스트리가 학교를 대상으로 탄소를 감축하는 '넷제로앳스쿨' 프로젝트의 '넷제로 얼라이언스'로 참여한다.'넷제로앳스쿨' 프로젝트는 학교의 탄소배출을 체계적으로 측정·분석·관리 데이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설치...2025-02-20 11:43:40 [뉴스트리]

thumbimg

성능은 똑같은데 26만원 싸다...애플 '아이폰16e' 출시 속내는?
애플이 지난해 9월 출시한 '아이폰16'의 기능을 그대로 담은 99만원(599달러)짜리 '아이폰16e'를 이달 28일 출시하겠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이폰16'의 기본모델은 125만원에 판매됐는데 '아이폰16e'는 이보다 26만원이나 저렴한데 기능...2025-02-20 11:34:39 [손민기]

Video

+

ESG

+

SK케미칼, CDP 기후변화 분야 평가 'A등급' 획득

SK케미칼이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SK케미칼은 최근 국제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

KCC, 폴리우레아 방수·바닥재 '환경표지' 인증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폴리우레아 방수·바닥재 '시공시스템'에 대해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표지 인증은 '환경기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장학생 30명 3년간 지원

코오롱그룹이 올해 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경기 용인 코오

환경부 '국제협력관' 신설..."기후선도국가 위상 강화한다"

환경부가 국제협력관을 신설해 국제 환경협력을 강화하고 환경무역장벽 대응에 나선다.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

[영상]한달새 벌써 4번째...캐나다 공항서 착륙하던 여객기 전복

미국에서 항공기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착륙하던 여객기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1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

우리銀-수자원공사, PPA 체결..."연간 2200톤 온실가스 감축할것"

우리은행이 지난 14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직접전력거래(PPA, Power Purchase Agreement)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직접전력거래(PPA)

기후/환경

+

탄소감축의 획기적 방법?...CO2가 재생연료 '메탄올'로 변신

온실가스의 주범 이산화탄소(CO2)를 재생연료로 변신시킬 수 있는 촉매가 미국에서 개발됐다.왕해량 미국 예일대학 화학과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18일(

2000년 이후 해수면 1.8cm 상승..."빙하 6.5억톤 녹은탓"

2000년 이후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약 1.8cm 상승했고, 앞으로 녹는 속도가 더 가속화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학교 탄소배출 줄이자'...본지 참여 '넷제로앳스쿨' 대구 20개교 진행

기후변화 뉴스를 중점 보도하고 있는 뉴스트리가 학교를 대상으로 탄소를 감축하는 '넷제로앳스쿨' 프로젝트의 '넷제로 얼라이언스'로 참여한다.'넷제

美 환경규제 '뒷걸음'?…트럼프 기후내각 친환경 반대자들 대거 포진

화석연료 옹호자부터 빅 오일 기업가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내각은 '드릴, 베이비 드릴'이라는 선거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인선으로 채

[영상] 이게 무슨 일이야?...흑범고래 수백마리 해변에서 떼죽음

호주 태즈메이니아(Tasmania) 북서부 아서 강(Arthur River) 인근 해변에서 150마리가 넘는 흑범고래가 떼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흑범고래의 대규모

환경부, 하수도 예산 3조...상반기 70% 조기집행 목표

환경부는 올해 하수도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2460억원 증액한 3조152억원을 편성하고, 상반기에 예산의 70%를 집행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국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