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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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싸우는 휴머노이드…'기술경연' 무대에 오른 로봇들
중국에서 춤추고 싸우고 공을 차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격투기 대회, 춤 공연, 축구경기 등 다양한 무대에 올라 기술력을 뽐내고 있지만, 실용성보다는 '기술과시'와 '홍보목적'이 더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지난 2월 중국의 스프링페스티벌 갈라에서 ...2025-07-04 08:30: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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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었더니 로봇이 배송...배달로봇, 휴머노이드로 진화중
아마존, 유피에스(UPS), 알리바바 등 글로벌 물류기업들이 사람과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배송 현장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바퀴 달린 상자 모양의 로봇이 아닌, 사람처럼 팔과 다리, 머리까지 달린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집앞까지 물건을 직접 배달하고 고객과 대화까지 주고...2025-07-03 08:30: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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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와 요리도 '척척'…휴머노이드, 인간 일상의 조력자 될까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하고 빨래를 개는 '가사도우미 로봇'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테슬라, 원엑스(1X), 메타 등 주요 기업들이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휴머노이드 시제품을 잇달아 공개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미국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는 최근...2025-07-02 08:30: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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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포장재④]언제까지 소각?..."비닐 포장재 '재활용 기준' 다시 만들어야"
유럽이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을 2030년 시행하기 이전에 우리나라도 포장재 재활용에 대한 사용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포장재가 우리나라 식품 수출기업의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 PPWR 정책은 크게 ...2025-07-01 11:39:3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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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스스로 행동...두뇌까지 갖춘 AI 휴머노이드
휴머노이드는 점점 지능화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공지능(AI)과 결합되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 반복작업을 넘어서 상황을 인식하고, 대화하며, 결정까지 내릴 수 있는 '생각하는 기계'로 진화하고 있다. 이제 로봇은 기계적 팔과 다리만 가진 존재가 아니라, 두뇌와...2025-07-01 08:30: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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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움직이는 '휴머노이드'...어떻게 훈련시킬까?
팔을 뻗어 컵을 들고, 무릎을 살짝 굽혀 바닥의 리모컨을 줍는 동작을 우리는 매일 반복하지만, 로봇에게는 절대 간단한 일이 아니다. 걷고, 물건을 집고, 움직이는 모든 동작에는 수십 개의 관절, 수백 개의 신경신호가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로봇은...2025-06-30 08:30: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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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포장재③]'비닐류 재생원료 사용기준'...유럽과 일본은 있는데 한국은 없다
유럽은 2030년부터 재생원료가 10% 섞인 비닐류 식품포장재를 사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이 기준에 맞는 포장재를 만들어야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비닐류 재생원료를 생산하기 어렵다. 비닐류 재생원료의 식품용기 사용기준도 없고, 재생원료 생산시설 자체도 ...2025-06-30 08:00:0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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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 춤추고 격투기까지...휴머노이드가 몰려온다
귀찮은 청소와 설거지, 빨래를 로봇이 대신해준다면? 영화같은 일이 현실에서 펼쳐질 날이 머지 않았다. 중국에서 개발된 리쥬(Leju) 로봇은 방바닥에 놓여있는 물건을 줍고, 세탁기 앞에서 빨래도 한다. 사과나 달걀을 집을 수 있을 정도로 힘조절이 가능한 로봇도 등장했...2025-06-29 08:00:03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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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포장재②]국내 식품 비닐포장재 78%가 '복합재질'...재활용 손놓은 정부?
국내에서 판매되는 식품포장의 대부분은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가지 재질을 혼합해서 만든 복합재질의 비닐류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복합재질은 재활용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포장재를 단일재질로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환경부는 비...2025-06-27 08:00:0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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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포장재①]유럽, 2030년 비닐포장재 재활용 의무화...韓 식품수출기업들 '속앓이'
유럽이 2030년부터 재활용 불가능한 비닐포장재를 사용할 수 없도록 지침을 마련하면서 단일재질을 찾지 못한 국내 식품 수출기업들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 농심, 오뚜기, CJ제일제당, 오리온 등 상위 10개 식품 제조사의 제품의 발생되는 비닐포장재가 22.1%를 차...2025-06-26 08:00:0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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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점검]'자원순환' 시대...오락가락 환경부 정책에 지자체들은?
우리나라가 '2050 탄소중립' 실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목표와 계획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본지는 각 지자체별로 온실가스 배출 실태와 이를 감축하기 위한 이행계획과 수단 등을 점검하기 위해 △건축물 에너지 △교통 및 운송수단 △친환경 교통정책 △재생에...2025-06-23 08:00:03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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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점검]기후대응 위해 '도시숲'은 필수…조성계획은 지역마다 '중구난방'
우리나라가 '2050 탄소중립' 실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목표와 계획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본지는 각 지자체별로 온실가스 배출 실태와 이를 감축하기 위한 이행계획과 수단 등을 점검하기 위해 △건축물 에너지 △교통 및 운송수단 △친환경 교통정책 △재생에...2025-06-19 21:57: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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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도움드림창구'를 새롭게 운영한다.KB국민은행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은 물론 7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

기아, 오토랜드화성 사업장에 PPA 재생에너지 첫 도입

기아가 국내 사업장 중 처음으로 오토랜드화성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재생에너지 전력은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한

탄소중립 핵심목표 미루더니...英 HSBC도 '넷제로연합' 탈퇴

영국계 글로벌 금융사 HSBC가 은행권의 기후목표 연합체인 '넷제로은행연합(NZBA)'에서 탈퇴한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 대형은행들의 잇

[친환경 기업] 샴푸바의 시작 '러쉬'..."환경파괴해 수확한 원료 안쓰죠"

"러쉬의 모든 활동은 브랜드가 옳다고 믿는 가치를 실천하는 과정이다."러쉬코리아의 박원정 윤리이사(에틱스 디렉터)의 말이다. 에틱스 디렉터는 세

"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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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청년·여성 등 기후위기 당사자 목소리 반영해야"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수립 과정에서 청년·여성 등 기후위기 당사자의 참여와 권한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전문가 중

올 상반기 배출가스 차량 8만대 환경부 '리콜' 대상

환경부가 2025년 상반기 결함시정(리콜) 승인 현황을 집계한 결과, 5개 자동차 제작·수입사에서 51차종 8만 2537대의 차량에 대해 의무적 결함시정을

李대통령 이어 환경장관 후보자도..."연내 탈플라스틱 로드맵 마련"

이재명 대통령에 이어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도 연내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했다.김성환 장관 후보자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

석탄재 투기로 식수·바다 몽땅 오염...한전 석탄발전소에 필리핀 지역민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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