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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리] 2년 연속 '인터넷신문' 보도부문 우수상
7월 28일 '인터넷신문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서 <뉴스;트리>가 기획보도한 '꿀벌을 살리자'가 보도부문 전문 우수상을 받았다. 뉴스트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주최로 개최된 '인터넷신문
올 상반기 ICT수출 1151.6억불 '역대 1위'...HBM·SSD가 '수출효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로 고대역메모리(HBM) 등 반도체 수출이 급증하면서 6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액이 역대 6월 최대실적인 220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올 상반기 ICT 수출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5.8% 증가한 1151억6000만달러를 달성했다.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및 6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6월 수출은 전
내년 최저임금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17년만에 합의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의 합의로 결정됐다는 의의가 있지만, 민주노총의 보이콧으로 '반쪽짜리' 합의에 그쳤다는 비판도 있다.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노·사·공 사회적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전원회의에서 2026
"기후에너지부 제대로 작동하려면 기후재정 혁신해야"
정부가 기후예산을 재설계하지 않고 기후에너지부를 개편하는 것만으로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10일 기후재정포럼(이로움재단·녹색전환연구소)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정태호·김정호 의원)·국민의힘(조은희 의원)·조국혁신당(서왕진·차규근의원)·진보당(정혜경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기
올여름 전력수요 역대 최고 치솟을 듯...정부 "전력수급 차질없다"
7월 초부터 극심한 폭염으로 전력 수요도 치솟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하면서 "이번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가 97.8GW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작년보다 1.2GW 증가한 총 106.6GW의 공급 능력을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지난 9일 최대 전력수요는 92.6GW를 기록했다. 8일 기록한
尹 4개월만에 다시 독방으로...머그샷 찍고 경호도 '올스톱'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만료로 세상에 나온지 4개월만에 다시 구속됐다. 법원이 재구속시킨 이유는 '증거인멸 우려'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 오전 2시 7분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구속됐다가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풀려난지 딱 124일만이다.법원이 두번째로 구
카카오모빌, HS효성, 현대건설...김건희 측근 유착 의혹에 '곤혹'
HS효성과 카카오모빌리티, 현대건설 등 대기업들이 '김건희 특검' 수사선상에 놓이면서 적잖은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해당 기업들은 투자요건에 맞지 않는 업체에 김건희 측근이 설립했다는 이유로 수십억원대 투자를 했다는 점에서 유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9일 김건희 특검팀의 문홍주 특검보는 언론 브리핑에서 "특검팀은 수사 대상이었던 사람들이 렌터카 관련 회사를
"당진 LNG 확장 멈춰야"…기후솔루션, 가스공사 좌초자산 경고
한국가스공사가 당진 LNG 터미널 2단계 확장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기후단체들이 사업중단을 요구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8일 기후솔루션, 당진환경운동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가 위치한 광화문 서울청사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가스공사의 당진 LNG 터미널 확장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새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기조에서 어긋나
춤추고 싸우는 휴머노이드…'기술경연' 무대에 오른 로봇들
중국에서 춤추고 싸우고 공을 차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격투기 대회, 춤 공연, 축구경기 등 다양한 무대에 올라 기술력을 뽐내고 있지만, 실용성보다는 '기술과시'와 '홍보목적'이 더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지난 2월 중국의 스프링페스티벌 갈라에서 16대의 유니트리(Unitree) 에이치원(H1) 로봇이 중국 전통무용 춤을 선보였다. "세계 최초의 완전 인공지능(AI
"더이상 못 참겠다"…환경부, 계양산 러브버그 직접 방제
인천 계양산에 떼로 나타났던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자, 환경부가 결국 직접 방제에 나섰다.최근 계양산 정상을 새까맣게 뒤덮은 '러브버그' 영상이 소셜서비스(SNS)에 게재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많아도 너무 많았던 것이다. '러브버그'는 난간과 계단, 시설물을 모두 뒤덮었고, 사람에 달라붙어 숨쉬기도 어려울 정도였다. 특히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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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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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성분 '루테인' 대량생산하는 미생물 균주 개발
눈 건강성분인 '루테인'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 균주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은
배터리 폭발 막는 기술 나왔다...국내 연구진, 리튬보호막 개발
국내 연구진이 리튬금속전지의 최대 난제인 폭발 위험을 막는 보호막 기술을 개발했다.한국화학연구원 석정돈 박사 연구팀은 고체 고분자·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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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약속 '헌신짝'...美트럼프 '손실 및 피해' 기후기금도 손절
해외원조를 하나씩 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마침내 개발도상국이 입은 기후피해를 선진국이 배상하기로 합의한 '손실 및 피해기금 협정'에
"기후연구도 하지마"...트럼프, 과학자들에 기후보고서 작성 금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 과학자들에게 글로벌 기후보고서 작업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미국을 기후변화 대응·연구에서 철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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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성분인 '루테인'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 균주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은
배터리 폭발 막는 기술 나왔다...국내 연구진, 리튬보호막 개발
국내 연구진이 리튬금속전지의 최대 난제인 폭발 위험을 막는 보호막 기술을 개발했다.한국화학연구원 석정돈 박사 연구팀은 고체 고분자·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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