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파 끝 '미세먼지' 시작...내일 전국에 눈·비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1 09:41:13
  • -
  • +
  • 인쇄
(사진=연합뉴스)

11일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며 일주일 넘게 이어졌던 한파가 물러난다. 그러나 기온이 올라가면서 미세먼지가 찾아오겠다. 또 수요일인 12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11일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북·충남이 '나쁨', 대전·세종이 오전까지 '나쁨', 밤에도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그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는 12일 새벽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차차 그치겠다. 일부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전라권, 경북 북동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는 비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내륙·강원 내륙산지·충북 북부·경북 북동 내륙·북동 산지 3∼8㎝(많은 곳 강원 내륙·산지 10㎝ 이상), 서울·인천·경기 서해안·대전·세종·충남 내륙·충남 북부 서해안·충북 중남부·경북 서부 내륙, 경북 중북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제주도 산지 1∼5㎝, 충남 남부 서해안·대구·경북 중남부 내륙, 경북 동해안, 울산·경남 중부 내륙 1㎝ 안팎이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내륙·북동 산지를 중심으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강원 내륙산지 5∼10㎜, 강원 동해안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대구·경북·울릉도·독도 5∼20㎜, 전북 5∼30㎜, 광주·전남·제주도·부산·울산·경남 10∼40㎜(많은 곳 제주도 중산간·산지 60㎜ 이상)다.

눈이나 비가 오는 지역은 지면 온도가 낮아져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코오롱, 미래세대 위한 친환경 에너지교육 지원 확대

코오롱그룹이 미래세대의 친환경 에너지 교육지원에 적극 나선다. 코오롱은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의 '다함께 나눔프로젝트'에 참여

'신한은행' 지난해 ESG경영 관심도 1위...KB국민·하나은행 순

지난해 1금융권 은행 가운데 ESG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조사됐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뒤를 이었다.1일 데이터앤리서치

"AI시대 전력시장...독점보다 경쟁체제 도입해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전력수요처에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분산형 시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상공

KCC그룹, 산불 피해복구 위해 3억5000만원 기부

KCC그룹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KCC는 2억원, KCC글라스는 1억원 그리고 KCC실리콘은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8년만에 바뀐 '맥심 모카골드' 스틱...친환경 디자인으로 변경

맥심 '모카골드'와 '슈프림골드' 스틱이 8년만에 친환경 디자인으로 바뀌었다.동서식품은 커피믹스의 주요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

LG U+,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 '리더십A' 획득

LG유플러스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4년 기후변화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CDP는 매년 전세계

기후/환경

+

지구 4℃ 상승하면...전세계 인구 40% 빈곤해진다

지구 온도가 4℃ 상승하면 지구 인구의 40%가 빈곤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 기후위험대응연구소의 티모시

산불 커질만 했네…3월 한반도 기온·풍속 모두 이례적

의성, 안동, 산청 등 영남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빠르게 확산됐던 지난달 우리나라는 이상고온과 이상건조, 이례적 강풍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5℃ 기후목표에 매몰되면 농경지 12.8% 감소할 것"

1.5℃ 기후목표 달성을 위한 전세계 정책이 전세계 농경지 면적을 약 12.8% 줄이는 결과를 초래해 식량 위기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가

산불이 끝이 아니다...비오면 산사태 위험 200배

경북 대형산불이 지나간 자리에 산사태라는 또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2∼3개월 뒤 장마철과 겹치면 나무가 사라진 산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

작년 이상고온 103일 '열흘 중 사흘'..."기후위기 실감"

지난해 열흘 중 사흘가량이 '이상고온'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월은 절반 이상이 이상고온 상태였다.정부가 1일 공개한 '2024년 이상기후 보고서'

경북산불 연기 200㎞ 이동했다...독도 지나 먼바다까지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강풍을 타고 최초 발화지에서 최소 200㎞ 넘게 떨어진 동해 먼바다까지 퍼졌다.1일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와 대구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