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변화하는 기상현상..."LA 산불은 '기후채찍질' 현상이 낳은 재해"
극심한 가뭄과 홍수를 번갈아 발생하는 '기후채찍질' 현상이 이번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의 불길을 키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기후채찍질 현상은 전세계에서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수자원연구소는 기후채찍질 현상이 20세기...2025-01-17 17:57:30 [김나윤]

thumbimg

'LA 산불' 큰 고비 넘겼다...10일째 진압률 22~55%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10일째 이어지고 있다. 한때 강풍이 예보되면서 산불이 더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바람이 강하지 않아 큰 불길을 잡게 되면서 고비를 넘긴 상태다. 1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림&middo...2025-01-17 10:41:02 [김나윤]

thumbimg

[주말날씨] 한파 꺾이고 '포근'...아침기온은 '영하권'
이번 주말에는 동장군이 물러나면서 한낮에 모처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이동성고기압 영향으로 낮부터 대체로 맑고 따뜻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이동성고기압 영향권에 들면 맑고 온화한 서풍이 부는 날씨가 나타난다. 다만 아침엔 기온이 ...2025-01-17 09:42:50 [김나윤]

thumbimg

한국인 '선결제' 문화...LA 산불 피해현장의 따뜻한 손길
한국인의 '선결제' 문화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 피해 현장에서도 큰 힘이 되고 있다. 한국인의 이같은 선한 영향력은 산불 현장에서 방화와 약탈 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모습과 대비되고 있다.16일(현지시간) 미주 동포사회에 따르면 LA한인회...2025-01-16 14:49:59 [김나윤]

thumbimg

삼다수 용기 15% 가볍게...플라스틱 年 3400톤 감축 '기대'
제주개발공사가 생수 '삼다수' 전제품의 용기 무게를 약 12% 줄였다고 16일 밝혔다. 경량화 제품은 이달부터 생산·판매에 들어간다.제주개발공사는 용기 경량화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3400톤 줄이고, 탄소배출량을 8000톤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2025-01-16 12:02:50 [김나윤]

thumbimg

무늬만 '구스다운 매트리스'...함량미달 제품 '수두룩'
구스(거위)다운 매트리스 토퍼 가운데 일부 제품들이 거위털·솜털 비율이 표시기준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이 구스다운 소재의 매트리스 토퍼 6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일부 제품들이 거위털과 솜털·깃털 비율이 표시기준에 부적합하거나 ...2025-01-16 12:01:02 [김나윤]

thumbimg

LA산불로 1.2만채 '잿더미'...임대주택 품귀현상 발생 우려
역대급 재앙으로 기록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은 막대한 피해액으로 보험시장까지 휘청거리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의 주택 임대료까지 치솟게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미국의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 등에 따르면 LA 서부 해변의 '팰리세이즈 산불'로 불탄 퍼시픽 팰...2025-01-16 11:49:09 [김나윤]

thumbimg

인신협 '자율심의기구' 사단법인 설립허가 취득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서울시로부터 인터넷신문자율심의기구(이하 자율심의기구)의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자율심의기구는 공식적인 법인 지위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자율심의기구는 지난해 11월 28일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2025-01-15 17:05:28 [김나윤]

thumbimg

플라스틱 티백 '조심'...뜨거운물 부으면 미세플라스틱 '범벅'
일부 티백이 뜨거운 물을 부으면 미세플라스틱이 대량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영국 듀크대학 연구팀은 플라스틱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든 티백으로 차를 끓이면 1ml당 12억개에 달하는 미세플라스틱이 방출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다만 모든 티백이 그런 것은 아니다. ...2025-01-15 13:22:36 [김나윤]

thumbimg

윤석열 계엄선포 43일만에 '체포'...구속까지 이어지나
헌정 사상 최초로 윤석열 현직 대통령이 내란수괴 혐의 등으로 15일 전격 체포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는 12.3 비상계엄사태를 일으킨지 43일만이고, 1차 체포영장이 발부된지 12일, 2차 체포영장이 발부된지 8일만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은 이날...2025-01-15 11:33:16 [김나윤]

thumbimg

8일째 타는 LA산불 더 커지나?...113㎞ 강풍 예보에 '초긴장'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8일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강한 돌풍까지 예보되면서 긴장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미 기상청(NWS)은 14일(현지시간) 평균 시속 약 48∼65㎞, 최대 시속 약 113㎞의 북동풍이 불 것으로 보고 강풍 경보를 ...2025-01-15 10:53:28 [김나윤]

thumbimg

CJ제일제당, ESG 속도...BIO부문 '전과정평가(LCA)' 완료
CJ제일제당이 BIO사업부문 주요 사업장에서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 이하 LCA)를 완료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ESG)에 속도를 낸다.CJ제일제당은 미국∙브라질∙인도네시아∙중국∙말레이시아 등 5개국 7개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41종 제품에...2025-01-15 09:25:32 [김나윤]

Video

+

ESG

+

트럼프 취임식 4대그룹 총수 '불참'...참석하는 韓기업인 누구?

오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취임식에 참석하는 우리 기업인들의 명단도 윤곽이 드러나고

네이버, IDC주변 생물다양성 보전 위해 생태학회와 '맞손'

네이버가 한국생태학회와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을 발굴하고 ESG경영을 고도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17일 네이버는 "이번 협업으로 네이버와 한국생

"어려운 전문용어 쉽게"...LG U+, 2만개 용어와 문구 개선

LG유플러스가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온 '고객 언어혁신' 활동의 결과로 총 2만개의 통신용어와 문구를 검수해 고객중심의 언어로 순화했다고 16일 밝혔

CJ제일제당, ESG 속도...BIO부문 '전과정평가(LCA)' 완료

CJ제일제당이 BIO사업부문 주요 사업장에서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 이하 LCA)를 완료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ESG)에 속도를 낸다.CJ제일제당은 미

우리금융캐피탈, 어린이통학용 전기차 기부로 ESG경영 실천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 우리금융캐피탈이 경기도 양평과 안산, 충청북도 음성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3곳에 어린이통학용 전기승합차를 기부했다고 1

[최남수의 ESG풍향계] ‘느릿느릿’ 탄소감축...빛바랜 '파리협약'

글로벌 음료기업인 코카콜라는 지난 2019년에 가치사슬을 포함한 전체 탄소배출량을 2030년까지 25%(2015년 대비) 줄이기로 확정했었다. ESG 미디어인 트렐

기후/환경

+

변화하는 기상현상..."LA 산불은 '기후채찍질' 현상이 낳은 재해"

극심한 가뭄과 홍수를 번갈아 발생하는 '기후채찍질' 현상이 이번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의 불길을 키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기후채찍질 현

미국은 풀고 EU는 조이고...기후규제 양극화에 韓 전략은?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으로 미국의 기후리더십이 크게 약화되고, 유럽연합(EU) 중심의 친환경 규제는 강화되면서 기후정책의 양극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

"기후변화는 사기' 외친 트럼프가 발탁한 환경청장 "기후변화는 현실"

'기후위기 부정론자'로 알려져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발탁한 환경보호청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기후변화는 현실"이라고 발

21일 전후 태양계 행성 정렬현상...6개 행성 동시 관찰

오는 21일 전후로 밤하늘에서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17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오는 21일 전후로 여러

'LA 산불' 큰 고비 넘겼다...10일째 진압률 22~55%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10일째 이어지고 있다. 한때 강풍이 예보되면서 산불이 더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

소방예산 삭감하고 저수지는 '텅'...LA산불은 人災였나?

'LA 산불'이 9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을 키운 것은 기후변화였지만 피해를 키운 것은 로스앤젤레스(LA) 당국의 부족한 기후대응이라는 비판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