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 가정의 달 맞아 홍삼∙유산균∙비타민 등 16종 할인판매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5 09:18:38
  • -
  • +
  • 인쇄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홍삼∙유산균∙비타민 등 16종의 건강제품에 대한 할인 기획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건강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느는 추세에 맞춰 'CJ웰케어 네이버 공식브랜드 스토어'와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 진행되며, 홍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건강제품으로 구성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CJ웰케어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는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 선물세트', '한뿌리 흑삼진녹용스틱', '식물성 멜라토닌 멜라메이트 구미', '닥터뉴트리 멀티비타샷', '이너비 아쿠아∙글로우 앰플' 등 총 11종의 건강제품을 선보인다.

CJ더마켓에서는 동일한 제품에 '관절오만보 MSM', '닥터뉴트리 메모리메이트', '바이오코어 카무트 곡물콤보효소 MAX' 등을 더한 총 16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존 홍삼 위주에서 비타민, 유산균, 이너뷰티, 관절건강 제품 등으로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한 만큼 다양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푸짐한 경품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CJ웰케어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와 CJ더마켓에서 행사 제품 구매 후 100자 이상의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순금 뱀 골드바와 40만원 상당의 전동칫솔을 증정한다.

또 네이버에서는 이달 28일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일부 행사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퀴즈, 댓글, 구매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커피전문점 기프티콘, 치킨전문점 쿠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제품들과 더불어 경품도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소중한 사람들에게 건강을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

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