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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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풀고 EU는 조이고...기후규제 양극화에 韓 전략은?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으로 미국의 기후리더십이 크게 약화되고, 유럽연합(EU) 중심의 친환경 규제는 강화되면서 기후정책의 양극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정세 상황을 고려해 우리나라는 다각적인 녹색시장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17일 한국환경연구...2025-01-17 16:58:1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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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곳곳에서 '콜록'...혈액 수급도 응급실도 '비상'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정점을 지났다고 하지만 여전히 유행하고 있어 설 연휴를 기점으로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17일 질병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2025년 2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86.1명으로 99...2025-01-17 11:11:4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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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IDC주변 생물다양성 보전 위해 생태학회와 '맞손'
네이버가 한국생태학회와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을 발굴하고 ESG경영을 고도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17일 네이버는 "이번 협업으로 네이버와 한국생태학회는 데이터센터(DC) 각 춘천과 커넥트원 주변 생태 현황을 파악하는 연구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춘천지...2025-01-17 09:47: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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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리진 '뉴글렌' 발사 성공...아마존 우주사업 '출항'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의 발사체 '뉴글렌'이 첫 발사에 성공했다. 다만 로켓 재사용의 핵심인 발사체 1단부 회수에는 실패했다.16일 블루오리진에 따르면 뉴글렌은 16일 오전 2시(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2025-01-16 19:06: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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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예산 삭감하고 저수지는 '텅'...LA산불은 人災였나?
'LA 산불'이 9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을 키운 것은 기후변화였지만 피해를 키운 것은 로스앤젤레스(LA) 당국의 부족한 기후대응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날이 갈수록 산불 빈도와 규모가 커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방국 예산을 삭감하는 등 재해에 대비하지 ...2025-01-16 19:03: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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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부터 노린다"...3000만원짜리 전기차 출시한 中 BYD
3000만원짜리 전기자동차로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중국 비야디(BYD)가 국내 전기차 시장을 캐즘 현상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BYD코리아는 16일 인천에 위치한 상상플랫폼에서 진행한 'BYD 승용 브랜드 론칭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올해 ...2025-01-16 16:50: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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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과 OTT에 밀린 영화관...작년 관람객 200만명 줄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소 회복세를 보였던 영화관 관람객수가 OTT 성장에 밀리면서 지난해 전년보다 200만명 줄어든 1억2313만명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의 2024년 영화산업 결산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영화관 관람객수는 전년보다 1.6% 줄어든...2025-01-16 12:23: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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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도 佛피니아와 손잡고 '수소차' 개발에 뛰어든다
KG모빌리티가 수소차 개발에 뛰어든다.KG모빌리티(KGM)는 이를 위해 지난 15일 평택공장 기술연구소에서 프랑스 엔진기술 기업인 '피니아 델파이 프랑스 SAS'와 공동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권용일 KGM 기술연구소장과 토드 앤더슨...2025-01-16 11:09: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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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9일째 큰불 잡았지만...불길 되살아날까 '조마조마'
9일째 이어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을 더 확산시킬 것으로 우려됐던 강풍이 잦아들면서 산불 확산세도 다소 주춤거리고 있다.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과 LA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피해규모가 가장 큰 '퍼시픽 팰리세이즈' 산불 진압률은 ...2025-01-16 10:50: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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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전문용어 쉽게"...LG U+, 2만개 용어와 문구 개선
LG유플러스가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온 '고객 언어혁신' 활동의 결과로 총 2만개의 통신용어와 문구를 검수해 고객중심의 언어로 순화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객 언어혁신' 활동은 고객이 상담을 받거나,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때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용어, 한자식 어투...2025-01-16 10:25: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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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지시 안해도 알아서 '척척'…오픈AI, AI비서 '태스크' 공개
오픈AI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에 AI 비서 기능인 '태스크'(Task)를 추가했다.오픈AI가 챗GPT 유료 구독제인 플러스와 팀, 프로 이용자에게 '태스크' 챗봇 베타버전을 배포한다고 14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더버지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사용자...2025-01-15 15:13: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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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안에 공항 콘크리트 둔덕 모두 없앤다"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무안공항 참사 주요 원인으로 공항 내 콘크리트 둔덕 시설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연내 국내 공항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시설을 모두 없애겠다는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열린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중...2025-01-15 11:58: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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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식 4대그룹 총수 '불참'...참석하는 韓기업인 누구?

오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취임식에 참석하는 우리 기업인들의 명단도 윤곽이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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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한국생태학회와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을 발굴하고 ESG경영을 고도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17일 네이버는 "이번 협업으로 네이버와 한국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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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ESG 속도...BIO부문 '전과정평가(LCA)' 완료

CJ제일제당이 BIO사업부문 주요 사업장에서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 이하 LCA)를 완료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ESG)에 속도를 낸다.CJ제일제당은 미

우리금융캐피탈, 어린이통학용 전기차 기부로 ESG경영 실천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 우리금융캐피탈이 경기도 양평과 안산, 충청북도 음성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3곳에 어린이통학용 전기승합차를 기부했다고 1

[최남수의 ESG풍향계] ‘느릿느릿’ 탄소감축...빛바랜 '파리협약'

글로벌 음료기업인 코카콜라는 지난 2019년에 가치사슬을 포함한 전체 탄소배출량을 2030년까지 25%(2015년 대비) 줄이기로 확정했었다. ESG 미디어인 트렐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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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기상현상..."LA 산불은 '기후채찍질' 현상이 낳은 재해"

극심한 가뭄과 홍수를 번갈아 발생하는 '기후채찍질' 현상이 이번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의 불길을 키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기후채찍질 현

미국은 풀고 EU는 조이고...기후규제 양극화에 韓 전략은?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으로 미국의 기후리더십이 크게 약화되고, 유럽연합(EU) 중심의 친환경 규제는 강화되면서 기후정책의 양극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

"기후변화는 사기' 외친 트럼프가 발탁한 환경청장 "기후변화는 현실"

'기후위기 부정론자'로 알려져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발탁한 환경보호청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기후변화는 현실"이라고 발

21일 전후 태양계 행성 정렬현상...6개 행성 동시 관찰

오는 21일 전후로 밤하늘에서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17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오는 21일 전후로 여러

'LA 산불' 큰 고비 넘겼다...10일째 진압률 22~55%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10일째 이어지고 있다. 한때 강풍이 예보되면서 산불이 더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

소방예산 삭감하고 저수지는 '텅'...LA산불은 人災였나?

'LA 산불'이 9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을 키운 것은 기후변화였지만 피해를 키운 것은 로스앤젤레스(LA) 당국의 부족한 기후대응이라는 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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