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파인드, '열대야 꿀잠템' 냉감 침구 할인 행사

백진엽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8 15:44:16
  • -
  • +
  • 인쇄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뿐 아니라 지친 기력을 보충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얻기 위해서는 잠을 제대로,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19로 '집콕'과 '홈캉스'(집에서 즐기는 바캉스)가 대세인 요즘,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프리미엄 홈패션 라라아비스는 여름에 적합한 소재의 침구를 사용하면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을 떨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권한다. 대표적으로 청량감있는 린넨과 인견 소재의 냉감 침구는 한여름 최고 인기상품이다. 린넨은 여름철 옷이나 침구에 널리 쓰이는 섬유로 인류가 6000년 전부터 사용해온 가장 오래된 섬유다. 습도가 높은 여름에 피부가 배출하는 땀의 40% 정도를 흡수하며, 통풍이 잘되고 열을 분산시켜 준다. 인견은 목재펄프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로 통기성, 흡습성이 뛰어나며 가볍고 시원한 촉감이 특징이다.

라라아비스의 '프레쉬파인드'는 2일부터 18일까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달, 린넨, 인견 소재를 활용한 침구류 제품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통 큰 세일 행사로 진행중이다.

프레쉬파인드는 MZ세대들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인기 소재 린넨과 인견 제품에 모달패치로 디자인을 적용해 인기를 얻고 있다. 전년비 매출 140% 이상 큰 폭의 신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침구 전문 세탁서비스 '클린스테이' 이용권(12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홈페이지 구매후기,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의 포토후기 인증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여름 홑이불(정상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ESG

Video

+

ESG

+

카카오 '장시간 노동' 의혹...노동부, 근로감독 착수

카카오가 최근 불거진 장시간 노동 문제를 두고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을 받게 됐다.고용노동부 관할지청인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은 이달초

사고발생한 기업들 ESG 순위도 추락...산재로 감점 2배 증가

자산 2조원 이상의 대기업 가운데 현대홈쇼핑과 현대백화점, 유한양행, 풀무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올 하반기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에서 상위에 랭크

대주·ESG경영개발원, ESG 컨설팅·공시 '협력'

대주회계법인과 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이 ESRS·ISSB 등 국제공시 표준 기반 통합 컨설팅 서비스 공동개발에 나선다.양사는 14일 ESG 전략·공시&mi

JYP, 美 타임지 '지속가능 성장기업' 세계 1위

JYP엔터테인먼트가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성장기업' 세계 1위에 올랐다.JYP는 미국 주간지 타임과 독일 시장분석기업 스태티스타가

우리은행, 1500억 녹색채권 발행…녹색금융 지원 확대

우리은행이 15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하며 친환경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우리은행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

"페트병 모아 사육곰 구한다"...수퍼빈, 곰 구출 프로젝트 동참

AI 기후테크기업 수퍼빈이 이달 1일 녹색연합과 함께 사육곰 구출프로젝트 '곰 이삿짐센터'를 시작하며,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형 기

기후/환경

+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

내년부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땅에 매립하지 못한다. 17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기후부 및 수

미세플라스틱 '만성변비' 유발한다…장 건강 영향 첫 규명

공기 중 미세플라스틱을 흡입하면 변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부산대학교 바이오소재과학과 황대연 교수 연구팀은 캐나다 토

"공적금융 청정에너지 투자 확대하면 일자리 2배 증가"

공적 금융기관들이 화석연료 대신 청정에너지 사업에 투자를 늘리게 되면 국내 일자리가 대폭 늘어나 취업난의 새로운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이 왜 받아?...엉뚱한 나라로 흘러가는 기후재원

부유국 기후자금이 최빈국보다 중소득국에 더 많이 흘러간 것으로 나타났다.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카본브리프가 공동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사고발생한 기업들 ESG 순위도 추락...산재로 감점 2배 증가

자산 2조원 이상의 대기업 가운데 현대홈쇼핑과 현대백화점, 유한양행, 풀무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올 하반기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에서 상위에 랭크

아열대로 변하는 한반도 바다...아열대 어종 7종 서식 확인

우리나라 연안의 바다 수온이 계속 상승하면서 전에 없었던 아열대 어종들이 줄줄이 발견되고 있다.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