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 17일까지 주문하면 '최대 25% 할인'

백진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6 11:47:23
  • -
  • +
  • 인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미리 예약하면 최대 2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예년보다 크리스마스 준비를 서두르는 올해 트렌드를 반영해 '크리스마스, 대반전을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이같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레드컬러를 적용한 2단 케이크부터 화려한 입체케이크, 산타, 루돌프, 트리 등의 오브제를 활용한 케이크까지 40여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촉촉한 딸기 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 콩포트를 더하고 신선한 생딸기를 올려 화려하게 완성한 2단 케이크 '블레싱 레드베리 스페셜' △촉촉한 화이트 스폰지와 생크림, 딸기 콩포트가 어우러진 케이크를 산타 얼굴로 구현한 입체 케이크인 '산타 이즈 백' △부드러운 화이트 스폰지와 생크림, 딸기 콩포트를 교차로 쌓아 입체 트리 모양으로 구현한 '위싱트리' △초코 크런치의 바삭한 식감을 더한 달콤한 초코케이크를 입체적인 종 모양으로 구현한 '징글벨 징글벨' △달콤한 초코 케이크를 귀여운 펭수산타 디자인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입체 케이크 '펭수산타'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인기 케이크를 고객들이 놓치지 않도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17일까지 해피오더, 카카오주문하기, 배달의민족, 요기요를 통해 주문하면 케이크를 최대 2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케이크는 12월 23일~25일까지 주문할 때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해피오더를 통해 케이크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홈파티용 굿즈 2종도 사전예약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굿즈는 △대형 풍선 7종과 레터링 풍선, 3색 고무 풍선 등 화려한 홈파티를 완성하는 다양한 풍선들로 구성한 '파티 데코팩' △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오늘의집'과 협업해500ml 페트병 약 300만개를 재활용한 소재로 따뜻한 질감을 구현한 '친환경 부클 러그' 등 2종이다. 상세한 제품 및 예약 정보는 파리바게뜨 홈페이지 및 해피오더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

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