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리는 신임 대표이사 발행인에 윤미경 편집인, 고문에 이유식 전 뉴스1 대표이사를 9일 선임했다.
윤미경 대표는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파이낸셜뉴스와 머니투데이 등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뉴스통신사인 뉴스1에서 산업부장, 경제부장, ICT바이오헬스과학부장, 건설부동산부장 등을 두루 역임하고, 지난 2021년부터 뉴스트리 편집인을 맡았다.
이유식 고문은 부산고, 서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한국일보에 입사해 정치·경제부 등 여러 부서를 두루 거쳐, 2011년 뉴스1 초대 편집국장을 지낸 뒤 2013년~2015년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이후 한국일보 논설위원과 논설고문을 지냈다.
◆ 본지 인사
△대표이사 발행인 윤미경
△고문 이유식
◇승진 △ 취재총괄 백진엽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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