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상관없이 보상...'삼성 TV로 바꿔보상' 8월까지 연장

이재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9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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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들이 '네오 QLED 8K'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삼성전자 TV보상 프로모션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행사기간을 8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19일 삼성전자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이 올여름 TV 판매를 견인하고 있는 바, 행사기간을 기존 6월말에서 8월말로 2개월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은 18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해 삼성전자가 TV 구매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 프로모션은 행사 모델의 TV를 구매하고 사용하던 구형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면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보상 혜택과 △'삼성 TV 무타공 솔루션' 최대 28만원 할인 혜택 △프리미엄 사운드바와 OLED 패키지 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 제한없이 보상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에 보내주신 소비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스포츠 팬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리얼하게 즐기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영상 콘텐츠처럼 삼성 AI TV와 함께 현장의 생생함과 감동을 실감나게 느껴보시길 바란"고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더욱 실감나는 스포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사운드 기능이 향상된 네오(Neo) QLED 스포츠 에디션 라인업(QND88)도 7월에 새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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