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안내서비스 신청하세요"...지급액과 사용기간 안내

장다해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4 10:20:22
  • -
  • +
  • 인쇄
▲ 14일부터 전국민에게 제공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사진=연합뉴스)


이달 21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지급시기와 정보를 알려주는 '안내서비스'를 14일부터 할 수 있다. '안내서비스'를 신청해놓으면 19일부터 지급액과 사용기간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14일부터 카카오톡·네이버앱·토스·금융앱 등 17개 모바일앱이나 '국민비서 누리집'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전안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급금액 △신청 기간·방법 △사용기한 △이의신청에 따른 변경금액 및 대상자 정보 등에 대한 정보를 19일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이 서비스는 안내를 받는 것일뿐, 소비쿠폰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아울러, 소비쿠폰 알림글에는 URL 하이퍼링크가 포함된 홈페이지 주소가 절대로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소비쿠폰 알림을 가장한 스미싱에 주의해야 한다. 알림글에 홈페이지 바로가기 혹은 QR코드가 포함돼 있으면 100% 스미싱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국민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신청 및 지급된다. 온라인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앱이나 신용·체크카드 홈페이지·모바일앱 등에서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카드사 제휴은행 영업점에서 영업시간 내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기본 15만원이 제공된다. 차상위·한부모가정은 15~25만원, 비수도권지역·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3~5만원이 추가된다.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사는 기초수급자의 경우 최고 5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1차 지급은 9월 12일까지 이뤄지며, 2차 지급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국민의 90%에 10만원씩 10월 31일까지 지급한다. 수도권에 사는 상위 90%의 일반국민의 경우 1차·2차를 합쳐 25만원을 받는 것이다. 1차·2차에서 받은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남은 금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소비쿠폰은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과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의류점, 미용실, 안경점, 교습소, 학원, 약국, 의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유사 업종없는 일부 면지역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건물 안에 입점한 임대 매장 등에서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대형 외국계 매장, 프랜차이즈 직영점, 온라인 전자상거래 (쇼핑몰, 배달앱 등), 유흥·사행업종, 환금성 업종 등에서는 쿠폰 사용이 불가하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기후리스크가 경영리스크 될라…기업들 '자발적 탄소시장' 구매확대

기후리스크 관리차원에서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7일(현지시간) 글로벌 환경전문매체 ESG뉴스에 따르면

ESG 점수 높을수록 수익성·주가 우수…"지배구조가 핵심변수"

ESG 평가점수가 높은 기업일수록 중장기 수익성과 주가 성과가 경쟁사보다 우수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서스틴베스트는 8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손

경기도, 주택 단열공사비 지원 시행..."온실가스 감축 효과"

경기도가 주택에 단열보강, 고성능 창호 설치 등의 공사비를 지원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ESG;스코어]지자체 ESG평가 S등급 '無'...광역단체 꼴찌는?

우리나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와 경상남도가 2025년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반면 시장이 수개월째 공석인 대구광역시

철강·시멘트 공장에 AI 투입했더니…탄소배출 줄고 비용도 감소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운영 최적화가 탄소감축과 비용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5일(현지시간) ESG 전문매체 ESG뉴스에 따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 '국무총리표창' 수상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이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 15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KGC인삼

기후/환경

+

접속제한 해놓고 재생에너지 확충?..."전력시장, 지역주도로 바꿔야"

정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100기가와트(GW) 목표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지역에서 전력을 소비할 수 있는 '지역주도형 전력시장'으로 전환

[날씨] '눈발' 날리며 강추위 지속...언제 풀리나?

이번주 내내 영하권 강추위가 지속되겠다. 주말에 폭설이 예보됐지만 눈발이 날리다가 말았는데, 이번주에 또 비나 눈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내린 눈

찜통으로 변하는 지구...'습한폭염'이 무서운 이유

습한폭염지구온난화로 폭염이 일상화되는 가운데 습도 또한 위험한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높은 기온에 습도까지 오르면 인간의 생존에 큰 위협을 미

獨 배출권 수익 214억유로 '사상 최대'…재정수익원으로 급부상

탄소배출권 판매수익이 독일 정부의 새로운 재정수익원이 되고 있다.8일(현지시간) 에너지·기후전문매체 클린에너지와이어에 따르면, 독일은 지

라인강 따라 年 4700톤 쓰레기 '바다로'..."강과 하천 관리해야"

매년 최대 4700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라인강을 통해 바다로 흘러간다.8일(현지시간) 독일과 네덜란드 연구진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라인강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로 밥짓는 사람들..."개도국 빈민층의 일상"

플라스틱을 소각하면 심각한 유독물질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개발도상국 빈민가정에서 비닐봉투나 플라스틱병을 연료로 사용하는 사례가 적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