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요금이 1만원"...SKT, 2030 자급제폰 '에어' 출시

변석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3 1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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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2030을 겨냥한 '에어' 통신서비스를 내놨다. (사진=SKT)


SK텔레콤이 2030을 겨냥한 자급제 단말기 전용 통신서비스 '에어(air)'를 13일 출시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에어 앱'을 다운받아 서비스 가입과 개통을 할 수 있다.

SKT는 '에어앱'을 통해 신규 가입하거나 번호이동하는 가입자에 대해 6개월동안 매달 1만9000포인트~3만2000포인트를 지급하는 보너스팩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정액 2만9000원인 7GB 요금제에 가입하면 6개월동안 매월 1만9000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고, 월정액 3만8000원인 15GB 요금제에 가입하면 2만포인트씩 지급받는다. 또 30GB 요금제에 가입하면 6개월간 월 2만3000포인트씩, 71GB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3만포인트씩 보너스팩을 받을 수 있다. 월정액 5만8000원인 100GB & 무제한 요금제의 경우는 6개월동안 매월 지급되는 보너스팩이 3만2000 포인트다.

적립된 포인트로 매월 5000원까지 요금납부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에어' 앱 포인트샵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 때 포인트를 사용해도 된다. 이 포인트샵에는 백화점∙편의점∙올리브영을 비롯해 쇼핑, 외식 등 다양한 업종에서 1000여종의 상품이 입점돼 있다. 

▲자급제 통신서비스 '에어' 요금제 (자료=SKT)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올 연말까지 7GB 요금제를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 시점으로부터 12개월동안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후 추가 과금 없이 최대 1메가비피에스(Mbps)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혜택 이용기간이 지나면 최대 400kbps의 데이터 속도제한(QoS)이 적용된다.

빠른 개통을 지원하는 에어는 이심(eSIM)으로 개통시 즉시 개통이 가능하며, 유심(USIM) 개통은 고객 상황에 맞춰 당일 퀵 배송, 당일 택배, 일반 택배 등 3가지 유심 배송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이심과 유심 발급비용과 유심은 배송 비용까지 1회 무료로 제공된다.

만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어 앱에서 만보기 기능을 켜고 한달에 1000보만 걸어도 1000포인트가 지급된다. 매달 연속 참여시 지급 포인트가 1000포인트씩 늘어나 4개월 연속 참여시 누적 총 1만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회선 가입 없이 에어 앱 회원 가입만 해도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어 앱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1만포인트를 가입 즉시 지급하며,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총 200팀(400명)을 추첨해 1팀당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을 지급한다. 친구 초대 이벤트는 이달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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