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마음껏 이용"...LG U+ '구글 AI 프로' 제휴상품 출시

유석주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5 11:05:47
  • -
  • +
  • 인쇄
▲LG유플러스 직원이 구글 AI 프로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최초로 '구글 인공지능(AI) 프로' 제휴 상품을 내놨다고 15일 밝혔다.

'구글 AI 프로'는 월 2만9000원에 △구글의 생성형 AI인 '제미나이(Gemini)3'과 △특화된 이미지 생성모델인 '나노 바나나 프로'(Nano Banana Pro) △동영상 제작도구인 '플로우&위스크(Flow&Whisk) △전문적인 수준의 보고서 생성도구인 딥리서치(Deep Research) △리서치 및 학습도구인 '노트북LM' △2TB 클라우드 저장 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LG유플러스 가입자는 누구나 30일까지 '구글 AI 프로' 모바일 부가서비스 가입시 50% 할인된 월 1만4500원에 '제미나이3'와 클라우드 저장공간 2TB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50% 할인은 최대 2년 간 유지되며, 가입 후 2년 경과 시 자동 해지된다.  

'구글 AI 프로'는 부가서비스 가입뿐 아니라, 모바일 전용 요금제로도 이용할 수 있다. 너겟 요금제 중 너겟65(데이터 80GB, 월 6만5000원)와 너겟69(데이터 무제한, 월 6만900원)에 가입한 고객은 추가 비용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 무제한 5G 요금제 고객 역시 내년 1월부터 프미리어 서비스로 '구글 AI 프로'를 선택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구독서비스인 '유독'에선 타 통신사 고객도 구글 원을 가입할 수 있다. 유독에서는 구글 AI 프로와 22종의 라이프 혜택 구독서비스를 월 2만90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구글 AI 프로와 도미노피자 25%할인 혜택을 구독할 경우는 내년 6월 30일까지 약 9000원이 할인된 1만9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 통합앱 '유플러스원(U+One)'에서 멤버십 혜택인 VIP콕으로 '구글 AI 프로'를 설정하면 매월 4000원을 추가로 할인받아 월 1만58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신규 부가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50% 할인된 가격에 구글 AI 프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서울시, 1000명 넘는 행사 '폐기물 감량계획' 의무화 추진

서울시가 하루 1000명 이상 참여하는 행사에 대해 폐기물 감량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대규모 행사

'생산적 금융' 물꼬 틔우는 시중은행들…투자전략은 '각양각색'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124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계획을 제시하면서, 금융권 자금이 부동산이나 가계대출이 아닌 산업과 기업의

'카카오 AI 돛' 출범…"2030년까지 100개 AI 혁신기업 육성"

카카오그룹이 4대 과학기술원과 손잡고 지역 인공지능(AI) 인재와 혁신기업 육성 추진기구인 '카카오 AI 돛'을 설립한다. 카카오는 2030년까지 5년간 500억

포스코 '사고다발 기업' 오명 벗나...올들어 중대재해 'O건'

지난해 6명의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포스코가 올해 들어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포스코는 올

롯데·이마트, 메탄 감축목표 '낙제점'..."육류 위주 공급망이 문제"

롯데쇼핑과 이마트가 육류·유제품·쌀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메탄 감축목표가 '낙제점'이라는 국제환경단체의 평가가 나왔다. 20일 글로벌 환

FC서울 홈 개막전 앞두고...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회용기' 도입

서울시가 오는 22일 열리는 FC서울 홈 개막전에 맞춰 서울월드컵경기장 안팎의 편의점과 푸드트럭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서

기후/환경

+

기후위기가 '청년소득' 줄인다...알파세대는 2억원 넘게 손실

기후위기 대응이 늦어지면 호주 청소년세대가 평생 약 18만5000달러(약 2억7700만원)에 달하는 경제적 부담을 떠안게 된다는 분석이 나왔다.글로벌 컨설

기후테크 협의체 '그린테크얼라이언스' 사단법인으로 출범

그린테크얼라이언스(GreenTech Alliance)가 기후환경에너지부 산하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그린테크얼라이언스

기온 2℃ 오르면…'식량불안 국가' 3배로 늘어난다

지구 평균기온이 2℃ 상승할 경우 식량불안을 겪는 국가의 수가 최대 3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23일(현지시간) 국제환경개발연구소 보고서에

남극 이상고온에 황제펭귄만 나홀로 개체수 증가...왜?

남극의 이상고온으로 황제펭귄(King Penguin)의 번식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개체수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젠투펭귄 등 다른 펭귄

[기후테크] "습식 CCUS 기술로 포집효율 최고로 끌어올렸다"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 바로 탄소포집·저장·활용(CCUS)입니다."씨이텍의 이윤제 대표는 탄소중립 시대의 현실적인 해법

역대 가장 더웠던 '최근 10년'...바다 에너지 흡수량 '포화상태'

지난 10여년이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시기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다가 인류 에너지 사용량의 18배에 달하는 열을 흡수하며 온난화가 가속되고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