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강한 바람에 폭설...제주 최대 20㎝ 이상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09:24:13
  • -
  • +
  • 인쇄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은 폭설에 대비해야겠다. 강풍까지 불어 더 춥겠다.

9일 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내리기 시작한 눈이나 비가 10일 새벽부터 그밖의 중부 지방에도 쏟아지겠고 오전에 남부 지방, 오후에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충남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내린 눈과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9~10일 적설량은 강원 내륙·산지 3∼10㎝, 10∼11일 동부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권과 제주도 산지 5~15㎝로 예상된다. 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는 최대 15㎝, 제주도 산지는 최대 20㎝ 이상의 눈이 예보됐다.

10~11일 이틀간 예상 총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울릉도·독도 5~10㎝, 경남 서부 내륙 3∼8㎝, 전남 동부 남해안과 제주도 중산간 2∼7㎝,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경북 남서 내륙 1~5㎝, 제주도 해안 1~3㎝, 대구·경북 남동 내륙 1㎝ 안팎이다.

10일 하루 경기 동부 3~8㎝, 서해5도 2~7㎝, 경기 서부와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1~5㎝, 서울·인천 1~3㎝, 경북 중부 내륙·동해안은 1㎝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10∼11일 이틀간 예상 총강수량은 제주도와 울릉도·독도 5∼20㎜, 동부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 5∼15㎜, 충청권 5∼10㎜, 경남 서부 내륙 5㎜ 안팎, 전남 동부 남해안과 경북 남서 내륙 5㎜ 미만, 대구·경북 남동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 1㎜ 안팎이다.

9∼10일 경기 북동부와 서해5도, 강원 내륙 산지에는 5∼10㎜, 10일 하루 수도권 5∼10㎜,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5㎜ 미만, 경북 중부 내륙·동해안은 1㎜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8℃, 낮 최고기온은 2~11℃로 평년보다 높겠다. 다만 11일에는 최저기온 -15~-2℃, 최고기온 -7~5℃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여기에 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 일부 내륙은 바람이 순간 초속 20m 이상(산지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더 춥겠다. 백두대간 동쪽은 여전히 대기가 건조해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1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11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 충청권과 경상권은 11일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이나 수도권과 충청권, 광주, 전북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서울시, 1000명 넘는 행사 '폐기물 감량계획' 의무화 추진

서울시가 하루 1000명 이상 참여하는 행사에 대해 폐기물 감량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대규모 행사

'생산적 금융' 물꼬 틔우는 시중은행들…투자전략은 '각양각색'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124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계획을 제시하면서, 금융권 자금이 부동산이나 가계대출이 아닌 산업과 기업의

'카카오 AI 돛' 출범…"2030년까지 100개 AI 혁신기업 육성"

카카오그룹이 4대 과학기술원과 손잡고 지역 인공지능(AI) 인재와 혁신기업 육성 추진기구인 '카카오 AI 돛'을 설립한다. 카카오는 2030년까지 5년간 500억

포스코 '사고다발 기업' 오명 벗나...올들어 중대재해 'O건'

지난해 6명의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포스코가 올해 들어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포스코는 올

롯데·이마트, 메탄 감축목표 '낙제점'..."육류 위주 공급망이 문제"

롯데쇼핑과 이마트가 육류·유제품·쌀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메탄 감축목표가 '낙제점'이라는 국제환경단체의 평가가 나왔다. 20일 글로벌 환

FC서울 홈 개막전 앞두고...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회용기' 도입

서울시가 오는 22일 열리는 FC서울 홈 개막전에 맞춰 서울월드컵경기장 안팎의 편의점과 푸드트럭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서

기후/환경

+

기후위기가 '청년소득' 줄인다...알파세대는 2억원 넘게 손실

기후위기 대응이 늦어지면 호주 청소년세대가 평생 약 18만5000달러(약 2억7700만원)에 달하는 경제적 부담을 떠안게 된다는 분석이 나왔다.글로벌 컨설

기후테크 협의체 '그린테크얼라이언스' 사단법인으로 출범

그린테크얼라이언스(GreenTech Alliance)가 기후환경에너지부 산하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그린테크얼라이언스

기온 2℃ 오르면…'식량불안 국가' 3배로 늘어난다

지구 평균기온이 2℃ 상승할 경우 식량불안을 겪는 국가의 수가 최대 3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23일(현지시간) 국제환경개발연구소 보고서에

남극 이상고온에 황제펭귄만 나홀로 개체수 증가...왜?

남극의 이상고온으로 황제펭귄(King Penguin)의 번식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개체수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젠투펭귄 등 다른 펭귄

[기후테크] "습식 CCUS 기술로 포집효율 최고로 끌어올렸다"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 바로 탄소포집·저장·활용(CCUS)입니다."씨이텍의 이윤제 대표는 탄소중립 시대의 현실적인 해법

역대 가장 더웠던 '최근 10년'...바다 에너지 흡수량 '포화상태'

지난 10여년이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시기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다가 인류 에너지 사용량의 18배에 달하는 열을 흡수하며 온난화가 가속되고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