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오는 11월에 '비대면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김천시는 11월 5일 시내 국민체육센터에서 기업과 구직자간 비대면 화상 면접으로 신규사원을 뽑는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구직 희망자는 20∼30일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www.gcjob.kr)에서 원하는 기업에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홈페이지에는 일자리박람회 참가 기업이 모집 분야, 자격 요건, 근무 조건 등을 설명한다.
경북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은 홈페이지에서 채용을 안내하고 이미지메이킹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설명한다.
비대면 면접을 한 구직자는 경북도 경제진흥원에서 구직자 면접비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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