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투명페트병과 캔 등 재활용품을 가져가면 화분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서울시는 4월 22일 제57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광화문광장에서 '봄꽃 교환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교환소에 설치된 분리배출함에 투명페트병, 캔, 유리병, 종이팩 등 재활용품을 넣으면 선착순 1000명에게 메리골드, 팬지 등 화분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화분과 교환된 자원은 품목별로 재생섬유 및 의류, 휴지 등으로 재활용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분리배출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재활용품을 생필품으로 교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향후 다양한 형태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25개 자치구에서는 재활용품을 두루마리 휴지, 건전지 등 생필품으로 교환하거나 무인회수기를 통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교환이 되는 재활용품 종류 및 방법은 자치구별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각 자치구의 누리집 또는 청소행정과(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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