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CJ제일제당은 홀로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가정간편식 제품을 이용해 명절음식을 뚝딱 차릴 수 있는 '1인 한상차림'을 3일 제안했다.
설 명절을 대표하는 음식 떡만둣국. '비비고 사골 컵만둣국'과 '즐거운동행 미정당 우리땅 우리쌀 떡국떡'을 이용하면 아주 간단하고 맛있게 떡만둣국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과 '비비고 남도 떡갈비',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 '비비고 고등어구이' '비비고 김치'를 곁들이면 혼자 만들어 먹기에는 부담스러웠던 명절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 취업정보포털에서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835명의 성인 남녀의 5명 중 1명은 '명절을 혼자 보낸다'고 답했다. 추석을 혼자 보내는 사람들이 들면서 청년층에서 '혼명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혼자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번 한상차림을 제안했다"며 간편식을 활용해 혼자서도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인 한상차림' 메뉴에 포함된 제품은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오는 7일까지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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