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이 바이탈환과 액상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듀얼케어 음료 '리우면바이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리우먼바이탈'은 물없이 환을 바로 먹을 수 있는 이중 제형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이다. 뚜껑을 열면 작은 크기(180mg x 3알)의 바이탈환이
들어있고 이를 액상과 함께 마시면 된다.
액상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새콤달콤한 맛의 석류과즙을 베이스로 저분자 피쉬콜라겐 1000mg을 담았다. 또 칼슘 140mg을 더해 튼튼한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바이탈환에는 일상에서 매일 챙겨먹기 어려운 멀티비타민 6종(비타민D, 비타민B1, B2, 나이아신(B3), B6, 판토텐산(B5))이 들어있다. 여기에 피부를 생기있게 만드는 저분자 피쉬콜라겐 1000mg도 포함돼 있다.
바이탈환에는 특히 폐경기를 겪는 중년 여성에게 필수 성분인 칼슘과 칼슘을 촉진하는 성분도 함유돼 있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가 되면 칼슘을 뼈로 전달하는 호르몬 분비가 줄면서 골밀도(뼈의 무기질 합량 척도)가 급속히 낮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바이탈환에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칼슘 140mg과 체내 칼슘 흡수 촉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기능성 원료 '폴리감마글루탐산'이 들어있다.
이 제품은 풀무원녹즙 배송 유통망을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1병에 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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