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등근육의 소유자' 배우 이시영, 대상 '마이밀' 모델로 발탁

김현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4 12:06:40
  • -
  • +
  • 인쇄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배우 이시영을 '마이밀'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비현실적인 등근육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배우 이시영은 한때 인천시 소속 복싱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건강미인의 대표주자로 탄탄한 이미지를 쌓은 이시영은 앞으로 대상의 운동 및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단백질과 마이밀 제품 라인을 소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마이밀은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로서 60년 이상의 식품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9년 론칭한 브랜드다.

동식물성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의 균형잡힌 섭취에 초점을 맞춘 뉴프로틴 제품군과 청정 뉴질랜드 폰테레사의 프리미엄 단백질 원료를 사용한 자연방목 제품군이 대표적이다.

뉴프로틴 제품군에는 고함량 균형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과 당함량을 줄여서 다이어트와 식이조절을 하는 고객에게 보다 적합한 로우슈거 제품이 있다.

청정 뉴질랜드 폰테레사의 원료와 기술을 제휴하여 개발한 마이밀 자연방목 프로틴 제품은 대상라이프 사이언스가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이시영이 평소에 보여주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마이밀 브랜드 모델로서 적합하다고 판단돼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시영과 함께 건강에 필수적인 단백질 제품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이야기를 펼저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ESG

Video

+

ESG

+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기후/환경

+

'2035 NDC' 53~61% 감축안 탄녹위 통과...국무회의 의결만 남았다

203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2035 NDC)이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전

[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

10년간 기후난민 2.5억명...절반이 올해 기후재난으로 발생

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

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나흘만에 또 '괴물 태풍'...필리핀 230㎞ 슈퍼태풍에 '초토화'

태풍 '갈매기'에 이어 최대 풍속 230㎞/h에 달하는 슈퍼 태풍 '풍웡'이 필리핀을 또 강타했다. 풍웡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봉황(鳳凰)을 뜻하는 광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