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은 하늘이 흐려지면서 고온이 한풀 꺾이겠다.
오늘 서울은 예년 이맘때의 봄 날씨를 되찾겠고, 호남과 제주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한낮 기온은 23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낮겠다.
그 밖 내륙은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다.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에도 뚜렷한 비 소식 없기 때문에 대기의 메마름은 계속될 전망이다.
주말 동안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따라서 각종 화재 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네이버 아큐웨더에 따르면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백령 12도, 청주 15도, 강릉 13도, 수원 15도, 대전 14도, 안동 13도, 울릉/독도 12도, 전주 15도, 대구 14도, 광주 16도, 울산 14도, 목포 16도, 여수 14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백령 17도, 청주 22도, 강릉 16도, 수원 22도, 대전 23도, 안동 20도, 울릉/독도 16도, 전주 24도, 대구 19도, 광주 26도, 울산 18도, 목포 22도, 여수 22도, 부산 19도, 제주 2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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