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섬유 등 모든 제품을 친환경 소재로 만들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패션 브랜드 'JW PEI'를 직구가 아닌 국내 스토어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kt cs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기반을 둔 'JW PEI'와 정식 계약을 하고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JW PEI' 제품을 국내 공식 수입원인 kt cs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JW PEI'는 미국 부부 양페이(Yang Pei)와 스테파니(Stepanie)가 2017년 공동 창업한 가방 브랜드로 미니멀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모든 제품을 지구환경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만 만들어 눈길을 끈다. 비건 가죽과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섬유로 제품을 생산하며 포장도 최소화하는 등 지속가능 가치를 실현하고 있어 국내외 셀럽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수입원 계약으로 'JW PEI'의 가비(GABBI)백, 에바(EVA)백 등 다양한 백들을 kt cs를 통해 W컨셉, 무신사, 힙합퍼, 29CM, 서울스토어, SSF 등 국내 온라인 패션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각 채널별 프로모션 기간에는 특별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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