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관광약자 위한 차량 '무료지원'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8 15:19:20
  • -
  • +
  • 인쇄
서울다누림버스·미니밴, 한시적 무료 운영
▲관광객이 다누림 미니밴 앞에서 서울다누림관광 캐릭터 '다님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내수 활성화 차원에서 올해 한시적으로 서울다누림버스·미니밴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운영을 시작한 서울다누림버스·미니밴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및 동반자 등 관광약자 관련 비영리 기관·단체 및 △관광약자 개인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으며, 서울 내 일부 코스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올해는 이용규정을 일부 개정해 운전기사, 유류비, 주차비 등이 모두 무료로 지원된다. 이용자는 여행자보험 및 식사, 관광지 입장권 등 개인경비만 부담하면 된다.

이용지역 및 기간은 서울 내 당일여행으로 한정된다. 예외적으로 △서울 소재 기관에 한해 매월 2, 4주에 서울에서 편도 2시간 거리까지 이동이 가능하며, △휠체어 사용자가 1명 이상 포함된 외국인 개별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서울 숙소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 영유아 연령 기준의 경우 만 8세 이하에서 만 6세 미만 미취학 아동으로 조정된다. 그 외 규정 변경사항은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다누림버스·미니밴은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에서 오는 5월 9일부터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며, 실제 운행은 5월 16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운행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에 따른 여행 수요 폭증에 대응해 내린 결정으로, 앞서 서울시에서는 정부의 '내수 활성화 대책'에 발맞춰 △비정규직 및 관광 취약계층 관광 활동 지원 △계절별 이벤트·체험형 콘텐츠 △타깃 관광 시장 대상 관광마케팅 △관광 생태계 조기 회복 지원 등 4개 분야에서 '외래관광객 유치 및 소비촉진 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최남수의 ESG풍향계] 'ESG 공시' 이대로는 안된다

지난 5년동안 말만 무성했던 지속가능성(ESG) 공시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열린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ESG 공시

정부의 설익은 '전환금융'…고탄소 배출기업들 '대략난감'

정부가 지난 25일 790조원 규모의 '기후금융' 확대방안을 발표하며 '전환금융' 추진을 공식화했지만, 정작 전환금융의 구체적 규모와 세부 집행계획을

대한항공 1년새 '운항 탄소배출' 42만톤 줄였다

대한항공의 '운항 탄소배출량'이 1년 사이에 42만톤 줄었다. 42만톤은 승용차 10만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량과 맞먹는다. '운항 탄소배출'은 항공기 연

LS머트리얼즈, 글로벌 ESG 평가 '실버' 등급 획득

LS머트리얼즈가 글로벌 ESG 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실버 등급은 전체 평가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1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회사

삼성전자 '자원순환' 확장한다..."태블릿과 PC도 재활용 소재 사용"

삼성전자는 갤럭시S 스마트폰뿐 아니라 갤럭시워치와 태블릿PC, PC 등 모든 모바일 기기에 1가지 이상의 재활용 소재를 사용할 계획이다. 오는 3월 11일

자사주 소각 의무화한 '3차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상장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원칙적으로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3차 상

기후/환경

+

[날씨] "우산 준비하세요"...경칩인데 6일까지 전국 '눈비'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驚蟄)인 5일 오후나 밤부터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금요일인 6일까지 이어지겠다.5일 늦은 오

녹색전환 위한 민관 소통창구...'기후테크 혁신연합' 출범

기후테크 육성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간 상시 소통창구가 마련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기

건조한 겨울…강수량 2년 연속 평년의 절반 수준

우리나라 겨울 강수량이 2년 연속 평년의 절반밖에 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겨울철 기후특성'에 따르면 2025년 12월부

폭염과 폭우 번갈아 강타한 호주...'10년내 가장 습한 여름'

호주가 최근 2년동안 가장 습한 여름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은 역대 8번째로 높아 극단적인 기상변동이 동시에 나타난 계절로 평가됐다.3일(현

시민 100명 '기후시민회의' 운영원칙 도출...기후위에 전달 예정

정부의 2026년 '기후시민회의' 출범을 앞두고 시민 100명이 기후 거버넌스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기준과 원칙을 담은 설계안을 마련했다.녹색전환연구소

약해지는 라니냐..."여름으로 갈수록 '엘니뇨' 가능성 높다"

최근까지 이어지던 라니냐 현상이 점차 약화되면서 올봄부터 초여름까지 '중립(ENSO-neutral)' 상태가 우세할 전망이다. '중립상태'는 엘니뇨도 라니냐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