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에서 한국 알리자"...한국관광공사-라이엇게임즈, 업무협약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3 17:20:11
  • -
  • +
  • 인쇄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좌)과 이정훈 LCK 사무총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한국관광공사)


세계 최대 e스포츠대회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일명 '롤드컵'의 한국 개최를 앞두고 한국관광공사가 13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홍보를 위해 리그오브레전드(LoL)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코리아와 관광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은 한국, 중국, 유럽, 북미 등 세계 4대 리그를 포함한 9개 지역에서 22개팀이 참가한다. 롤드컵의 한국 개최는 2014년과 2018년에 이어 세번째다. 올해 대회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도 주요 이벤트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라이엇게임즈는 2023년 롤드컵 대회기간 중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한국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에 △2023년 롤드컵 웰컴센터 조성 △한국관광 연계 e스포츠 체험공간 조성 △2023년 롤드컵 연계 방한관광 공동 홍보활동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LoL은 월이용자가 1억명 이상의 인기게임으로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며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팬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이므로 이들이 한국관광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이정훈 사무총장은 "롤드컵은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이벤트인 만큼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팬들이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ESG

Video

+

ESG

+

"ESG공시 로드맵, 정책 일관성 흔들려...전면 재검토해야"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ESG 공시 로드맵 초안을 놓고 국회와 기후·ESG 싱크탱크가 "글로벌 기준에 뒤처질 뿐 아니라 정부 정책과도 충돌한다"며 전면

[ESG;스코어] 롯데칠성·CJ제일제당 '재생용기' 적용 1·2위...꼴찌는?

중동 전쟁으로 나프타 부족 사태가 발생하면서 재생 플라스틱 전환율이 기업의 원가구조를 좌우하는 경쟁력이 되고 있다. ESG 대응차원에서 시작됐던

서울시, 1000명 넘는 행사 '폐기물 감량계획' 의무화 추진

서울시가 하루 1000명 이상 참여하는 행사에 대해 폐기물 감량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대규모 행사

'생산적 금융' 물꼬 틔우는 시중은행들…투자전략은 '각양각색'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124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계획을 제시하면서, 금융권 자금이 부동산이나 가계대출이 아닌 산업과 기업의

'카카오 AI 돛' 출범…"2030년까지 100개 AI 혁신기업 육성"

카카오그룹이 4대 과학기술원과 손잡고 지역 인공지능(AI) 인재와 혁신기업 육성 추진기구인 '카카오 AI 돛'을 설립한다. 카카오는 2030년까지 5년간 500억

포스코 '사고다발 기업' 오명 벗나...올들어 중대재해 'O건'

지난해 6명의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포스코가 올해 들어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포스코는 올

기후/환경

+

폭염과 폭우·가뭄이 '동시에'...2025년 한반도 이상기후 더 심해져

2025년은 산업화 이전대비 기온이 1.44℃ 상승한 역대 가장 더웠던 해 3위를 기록한만큼 우리나라도 6월부터 시작된 폭염이 10월까지 이어지는 등 역대급

'빌 게이츠·제프 베이조스' 전용기 기후피해 유발 1·2위...일론 머스크는?

전용기 이용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로 기후피해를 가장 많이 유발하는 인물은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인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스탠포

美 36년간 내뿜은 온실가스 1경5000조 피해유발...한국 기후손실액은?

1990년 이후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전세계가 약 10조달러(약 1경5000조원) 규모의 경제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피해는 미국뿐 아니라

서부는 41℃ 폭염, 동부는 눈폭풍…美대륙 '극과 극' 이상기후

미국 서부는 기록적인 폭염을 겪고 있는데 동부는 폭우·폭설·한파가 동시에 나타나는 '극과극' 이상기후가 일어나고 있다. 서부의 이상고온

바닥 드러나는 댐과 하천들...평년 밑도는 강수에 봄 가뭄 '비상'

예년보다 비가 턱없이 적게 내리면서 봄철 가뭄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특히 도서지역과 서해안, 경남 등 지리적 특성상 외부 수자원 의존도가 높은

"EU, 탄소중립 목표 완화해야"...합의해놓고 뒷말하는 獨 장관

지난해 온실가스를 겨우 0.1% 감축한 독일이 유럽연합(EU)을 향해 탄소중립 목표를 완화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카테리나 라이헤 독일 연방경제에너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