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서울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비짓서울TV'를 통해 뷔(V)가 등장하는 서울관광 홍보영상 1편 '서울에디선23(Seoul Edition23)-New Tradition' 편을 1일 공개했다.
1편 영상은 과거와 현재가 만나 더 힙해진 서울을 담고 있다.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배경과 함께 동묘시장의 Y2K패션, 전통시장 속 현대적인 카페, 광화문광장의 미디어파사드 전시 등이 소개된다. 옛 것의 힙한 변화를 서울만의 매력으로 이야기하며 '지금 이 서울을 보고 싶다면 서둘러 오라'(Seoul, Make It Yours)고 손짓한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처음 서울 명예관광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후 7년 연속 서울관광 홍보영상에 출연해 매년 색다른 콘셉트와 메시지로 서울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뷔가 단독모델로 서울 홍보영상에 출연해 서울의 뉴트로(New+ Retro)한 매력과 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뷔의 트랜디한 무드와 중저음의 보이스가 더해져 더 몰입감있게 메시지를 전한다.
앞서 공개된 뷔의 서울에디션 티징 두 편은 공개된지 1주일만에 40만뷰를 돌파하며 공개될 캠페인의 흥행을 예고했다. 오는 8일 오후 1시에는 '도심 속 자연'을 주제로 2편(Nature in the City)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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