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쿠팡에서 한복을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쿠팡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복과 노리개·머리핀·머리띠 등 다양한 악세서리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한복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부터 성인, 반려동물이 입을 수 있는 국내 유명 한복 브랜드의 인기상품 1000여개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루비한복'의 태백랑(남아)과 단이랑(여아)이 있다. 원가 6만9900원의 제품을 최대 50% 이상 할인해 3만원대에 판매하며, '더예한복'과 '소담예인'의 한복도 모두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다채로운 소품도 준비됐다. 한복과 코디하기 좋은 노리개·비녀·댕기·브로치같은 악세서리와 구두, 속치마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드레스하우스'와 '채니봉봉' 등 인기 브랜드의 상품도 모았다.
반려동물을 가족만큼 아끼는 '펫팸족(펫과 패밀리를 합한 신조어)'을 위한 반려동물 한복도 준비했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귀여운 한복을 성별에 따라 부담없는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유아는 물론 반려동물을 위한 색감과 품질이 좋은 한복 제품을 대거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다양한 셀렉션의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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