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가을을 맞아 반려동물 용품을 대거 할인하는 '펫스티벌'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환절기 영양식부터 외출용품까지 약 1만2000여개의 상품을 최대 65% 할인한다.
이번 할인전은 보호리·ANF·하림펫푸드·굿데이 등 17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했다. 대표적으로 굿데이의 '건강한 육포 오리가슴살말이 고구마 1kg'를 2만원대, 보호리 '강아지 영양제 뉴트리냠냠'(150g·2개입)을 5만원대에 할인 판매한다. 사조 '러브잇 고양이 간식캔 흰살참치·훈제연어 혼합맛'(160g·24개입)과 리스펫 '리스펫랩 뿌리는 치약 구강청결제'(100ml)는 1만원대에 판매한다.
반려인들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 테마관도 준비됐다. '멍냥이와 단풍놀이 필수템' 테마관에서는 이동장·유모차·의류 등 외출용품을, '튼튼한 먹거리와 함께하는 가을 산책' 테마관에서는 반려동물 간식과 영양제 등을 마련했다.
쿠팡은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전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반려인 고객을 위한 수의사 답변 서비스 '로켓펫닥터'를 론칭했다. 반려동물의 건강상태에 적절한 사료와 리포트를 수의사가 직접 답변해주는 서비스다. 론칭 한달만에 참여율이 150%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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