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한글 배워요"...지니TV '핑크퐁 한글놀이터' 공개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6 10:40:47
  • -
  • +
  • 인쇄
▲KT는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 지니TV 키즈랜드에서 한글 깨치기 프로젝트로 '핑크퐁 한글 놀이터'를 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KT)

KT가 한글 깨치기 프로젝트로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 지니TV 키즈랜드에서 '핑크퐁 한글 놀이터'를 6일 공개했다.

핑크퐁 한글 놀이터는 KT와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협력해 선보이는 지니TV 키즈랜드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KT가 IPTV 키즈 콘텐츠 라인업 확대를 위해 제작∙투자를 맡았다.

핑크퐁 한글 놀이터는 말하기 시작하는 2세부터 학령 전 아동인 7세까지 아이들이 모국어인 한글을 익히고 원리를 깨치며 나아가 글을 이해하는 문해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기 캐릭터인 핑크퐁과 어린이 MC 하니와 그리가 주제별 상황극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친숙하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구성은 총 60편으로 '가~하'까지 글자별 노래, 게임, 체조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있다.

프로그램 감수 및 구성은 EBS '딩동댕유치원', '방귀대장 뿡뿡이', '한글이 야호', '한글친구 아라차' 등 수많은 유아 프로그램 기획 및 자문을 맡은 이순영 에디슨 육아연구소장이 맡았다.

이 소장은 "유아기는 문해력의 기초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핑크퐁 한글 놀이터는 기초 한글 학습뿐 아니라 일상에서 언어적 맥락을 이해하고 상황 언어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명사 중심의 한글에서 확장해 다양한 품사와 구절, 문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키즈랜드 핑크퐁 한글 놀이터는 지니TV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순차 공개된다.
 
한편 KT는 핑크퐁 한글 놀이터 출시 기념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더핑크퐁컴퍼니의 한글 완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지니TV 키즈랜드에서 진행한다. 지니TV 가입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내 핑크퐁 한글놀이터를 시청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할 예정이다. 또 13일부터 키즈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아 문해력 향상에 대한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한글 매거진'도 발행한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다가올 한글날을 기념해 키즈랜드에서 한글을 깨치고 문해력을 높이는 콘텐츠를 준비하게 됐다"며 "키즈랜드 한글 놀이터를 통해 어린이들이 단순히 한글을 익히는 것에서 나아가 글을 이해하는 문해력 기초까지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ESG

Video

+

ESG

+

서울시, 1000명 넘는 행사 '폐기물 감량계획' 의무화 추진

서울시가 하루 1000명 이상 참여하는 행사에 대해 폐기물 감량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대규모 행사

'생산적 금융' 물꼬 틔우는 시중은행들…투자전략은 '각양각색'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124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계획을 제시하면서, 금융권 자금이 부동산이나 가계대출이 아닌 산업과 기업의

'카카오 AI 돛' 출범…"2030년까지 100개 AI 혁신기업 육성"

카카오그룹이 4대 과학기술원과 손잡고 지역 인공지능(AI) 인재와 혁신기업 육성 추진기구인 '카카오 AI 돛'을 설립한다. 카카오는 2030년까지 5년간 500억

포스코 '사고다발 기업' 오명 벗나...올들어 중대재해 'O건'

지난해 6명의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포스코가 올해 들어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포스코는 올

롯데·이마트, 메탄 감축목표 '낙제점'..."육류 위주 공급망이 문제"

롯데쇼핑과 이마트가 육류·유제품·쌀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메탄 감축목표가 '낙제점'이라는 국제환경단체의 평가가 나왔다. 20일 글로벌 환

FC서울 홈 개막전 앞두고...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회용기' 도입

서울시가 오는 22일 열리는 FC서울 홈 개막전에 맞춰 서울월드컵경기장 안팎의 편의점과 푸드트럭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서

기후/환경

+

폭염과 폭우·가뭄이 '동시에'...2025년 한반도 이상기후 더 심해져

2025년은 산업화 이전대비 기온이 1.44℃ 상승한 역대 가장 더웠던 해 3위를 기록한만큼 우리나라도 6월부터 시작된 폭염이 10월까지 이어지는 등 역대급

'빌 게이츠·제프 베이조스' 전용기 기후피해 유발 1·2위...일론 머스크는?

전용기 이용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로 기후피해를 가장 많이 유발하는 인물은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인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스탠포

美 36년간 내뿜은 온실가스 1경5000조 피해유발...한국 기후손실액은?

1990년 이후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전세계가 약 10조달러(약 1경5000조원) 규모의 경제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피해는 미국뿐 아니라

서부는 41℃ 폭염, 동부는 눈폭풍…美대륙 '극과 극' 이상기후

미국 서부는 기록적인 폭염을 겪고 있는데 동부는 폭우·폭설·한파가 동시에 나타나는 '극과극' 이상기후가 일어나고 있다. 서부의 이상고온

바닥 드러나는 댐과 하천들...평년 밑도는 강수에 봄 가뭄 '비상'

예년보다 비가 턱없이 적게 내리면서 봄철 가뭄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특히 도서지역과 서해안, 경남 등 지리적 특성상 외부 수자원 의존도가 높은

"EU, 탄소중립 목표 완화해야"...합의해놓고 뒷말하는 獨 장관

지난해 온실가스를 겨우 0.1% 감축한 독일이 유럽연합(EU)을 향해 탄소중립 목표를 완화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카테리나 라이헤 독일 연방경제에너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