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로 허리가 휘청거리는 가운데 쿠팡이 회원들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생필품을 '반값'이 구매할 수 있는 할인전을 진행한다.
쿠팡은 800개 이상의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블랙 생필품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블랙 생필품 위크'는 고물가로 장보기 부담이 큰 상황에서 쿠팡 와우멤버십 회원들이 부담없이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마련하는 행사다.
이번 기획전은 가을·겨울 인기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유한킴벌리 △한국피앤지 △애경산업 △아모레퍼시픽 △라이온코리아 △헨켈 △유니레버 △피죤 △브리드비인터내셔널 등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와우멤버십 회원에게는 3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 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8만원 이상 구매시 2만5000원 할인쿠폰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전의 하이라이트는 '반값할인' 행사로 3일에 한 번씩 총 3차례 진행된다. 이외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화제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타임할인'은 매일 오전 11시에 4개의 상품을 990원/1990원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다. '겨울 준비템 프로모션' 행사에서는 고객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보습제, 울샴푸, 향기 섬유유연제 등 겨울 생필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블랙 생필품 위크가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걱정을 덜어드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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