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이색 단짠조합 '치토스 밀크쉐이크 아이스크림' 출시

이재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10-31 11:28:22
  • -
  • +
  • 인쇄
▲SPC 배스킨라빈스, 11월 이달의 맛 치토스 밀크쉐이크 아이스크림 출시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SPC 배스킨라빈스가 펩시코의 대표 스낵 '치토스'와 협업해 11월 이달의 맛으로 '치토스 밀크쉐이크 아이스크림'을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11월 이달의 맛 '치토스 밀크쉐이크 아이스크림'은 치토스와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플레이버로, 밀크쉐이크맛 아이스크림에 체다 치즈향이 더해진 콘치즈 아이스크림을 조합하고 바삭한 식감의 '치토스볼', 밀크쉐이크에 어울리는 '밀크 초콜릿 리본'을 토핑으로 얹어 독특한 풍미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치토스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이달의 음료도 오는 8일부터 출시된다. '치토스 딥핑 쉐이크'는 배스킨라빈스 쉐이크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와츄원 쉐이크'에 바삭한 치토스 스낵을 찍어 먹는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하단에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와츄원 쉐이크를, 상단에는 치토스를 담고 음료와 스낵을 별도의 용기 제거 없이 간편하게 찍어 먹을 수 있는 전용 패키지로 제공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국민 스낵 '치토스'와 함께 달콤하면서 짭짤한 매력이 돋보이는 '치토스 밀크쉐이크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며 "한 해의 마무리를 앞둔 11월, 바쁜 일상에 지친 소비자분들에게 달콤하고 짭짤한 '단짠'의 즐거움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배스킨라빈스는 3일까지 '11월 배라데이'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시 11월 이달의 맛을 포함한 3가지 맛을 담을 수 있는 파인트(9800원)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쿼터 사이즈(1만8500원) 이상을 카카오페이로 결제시 4000원, 신한카드 마이샵으로 결제 시 최대 5000원 할인 등 다양한 제휴사 혜택도 제공한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ESG

Video

+

ESG

+

'새벽배송 금지' 놓고 극과극 입장차...합리적 해법 나올까

최근 발생한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새벽배송 문제가 다시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다. 숨진 노동자는 극심한 업무강도에 시달린 것

"국민연금, ESG 원칙 위반한 키움·흥국증권을 거래사로 선정"

국민연금이 ESG 경영 강화를 내세우며 거래증권사 평가에서 ESG 비중을 확대했지만, 신규 석탄발전소 채권을 주관한 증권사들이 여전히 거래증권사 명

[손기원의 ESG 인사이드] 美캘리포니아 '기후공시 3법'의 위력

최근 글로벌 ESG 공시 지형이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공시 규칙이 무력화됐고,

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기후/환경

+

60℃까지 버틴다...고온에서 오히려 성장하는 식물의 원리

60℃ 기온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의 기전이 밝혀졌다.9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립대학 연구팀은 데스밸리에 서식하는 '티데스트로미아 오블롱기폴리

녹을 이용해 독성 황화물 제거하는 미생물 발견

산화철을 이용해 독성 황화물을 제거하는 미생물이 발견됐다.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교의 미생물학자 마크 무스만(Marc Mussmann)과 알렉산더 로이(Alexander

벼농사·태양광발전 동시에 했더니...수익 8배 늘었다

벼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진행한 논의 소득이 벼농사만 지은 것보다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

북극이 녹색으로..."기후변화로 지구 최북단에 녹지 생겨"

새하얀 북극이 기후변화로 인해 녹색으로 변하고 있다.극지연구소는 지구의 최북단인 북그린란드 북위 82도에서 급격히 진행 중인 녹화 현상과 토양

[COP30] 고함치고 격렬한 몸싸움...원주민 시위대와 경비원 충돌

유엔 기후총회에서 원주민과 비정부기구(NGO)로 구성된 시위대와 경비원이 충돌하는 일이 발생했다.12일 AP, AFP,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COP30] "트럼프는 침입종"...美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직격

차기 미국 민주당 대권주자로 유력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