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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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합작사' 설립한다
▲경기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좌),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가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자동차 충전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한다.LG유플러...2023-07-03 09:50: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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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안산시 대부도서 운행
▲이동케어 똑버스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에 앞장선다.현대차는 30일 안산시 대부문화센터에서 '대부도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7일 현대차는 안산시, ...2023-06-30 18:05: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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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무너지는 산...전세계 인구 25% '산사태 위험'에 노출
▲30일 경북 영주시 상망동의 한 주택이 산사태에 매몰됐다. (사진=연합뉴스)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침수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전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폭우·산사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전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미국 ...2023-06-30 18:03: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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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알갱이보다 작은데...초소형 '핸드백' 8400만원에 낙찰
▲미스치프에서 제작한 초소형 핸드백을 손가락 위에 올린 모습 (사진=MSCHF) 소금 알갱이보다 작은 초소형 핸드백이 8400만원에 팔렸다.29일(현지시간) CNN과 BBC방송 등 외신은 미국 예술가단체 '미스치프'(MSCHF)가 제작한 '마이크로 핸드백'이 ...2023-06-30 15:18: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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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하게 퍼올린 '지하수'...해수면 높이고 지구 자전축까지 이동
인류의 무분별한 지하수 사용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지구 자전축이 이동했다는 연구가 나왔다.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서기원 교수연구팀은 지난 1993∼2010년 사이에 인류가 사용한 지하수의 양은 약 2조1500톤(t)이고, 이로 인해 해수면...2023-06-30 13:41: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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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와이낫크루'로 '제주 ESG 관광' 알린다
▲와이낫크루 시즌2 제주편 방송 중 출연진들이 청정 우도 서약서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제주관광공사와 ESG 관광 및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양측은 여행 예능 콘...2023-06-30 10:53: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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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 가격인하 대열 합류...CU, 스낵·우유 PB상품 100원씩 인하
▲CU가 유통업계 최초로 물가 안정을 위해 PB 상품의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사진=CU) 편의점업체 CU가 물가 안정화에 동참하기 위해 유통업계 최초로 PB상품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CU는 7월부터 예정돼 있던 아이스크림 10종의 가격인...2023-06-30 09:47: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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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어쩌나?"...국토 가라앉는 섬나라들 '국적보장' 논의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사라지더라도 여전히 국가로서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법적 논의가 촉발됐다. 이에 국토가 바다밑으로 가라앉아 국가를 잃을 위기에 처한 저지대 섬나라들이 국적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2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태평양제도포럼...2023-06-30 07: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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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장사업 10년..."2030년 글로벌 리더 도약" 다짐
▲LG전자가 VS사업본부장 은석현 부사장이 출범 10주년 행사에서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전장사업에 뛰어든지 10년을 맞은 LG전자가 2030년까지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새로운 10년에 대한 비전을 내놨다.LG전자...2023-06-29 17:10: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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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진짜 먹는다고?"...악어다리 통째로 들어간 라면 등장
▲대만의 한 식당이 선보인 '고질라 라면' (사진=페이스북 캡처) 대만에서 심해 등각류에 이어 악어다리를 통째로 넣어서 판매하는 라면이 등장했다. 이 라면은 충격적인 비주얼과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대만 SETN 등 현지 언론은 ...2023-06-29 15:27: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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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K 중소협력사 'ESG 경영' 금융지원 나선다
신한은행이 SK와 함께 중소협력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ESG 진단–컨설팅–금융지원으로 이어지는 'ESG 상생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지난해 9월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2023-06-29 15:07: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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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6' 美 카앤드라이버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6'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전기자동차(EV) '아이오닉6'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3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오닉5는 지난해에 이어...2023-06-29 12:18: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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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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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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