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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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섬'으로 돌변한 산토리니...6000건 넘는 지진에 '비상사태'
▲그리스 산토리니섬 (사진=연합뉴스) '지상낙원'으로 불리며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꼽혔던 그리스 산토리니섬이 계속되는 지진으로 '지옥의 섬'으로 돌변했다.산토리니섬은 지난 1월말부터 거의 매일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밤에는 이번 지진 활동 ...2025-02-07 09:34: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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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중남미 '폭염'에 국내 제과업체 '등골 휜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롯데웰푸드 제품들 (사진=연합뉴스) 계속해서 오르는 코코아 가격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제품의 가격을 올리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후변화가 초래한 후폭풍의 단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6일 롯데웰푸드는 제품가격을 인상한...2025-02-06 18:29: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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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내년까지 3개 항암약 목표...'암종불문 항암제'도 개발
HLB가 바이오 신약 '리보세라닙'에 대한 처방약을 간암 외에 선낭암과 담관암까지 2년 내 확보하고, 올해 '암종 불문 항암제'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HLB가 올 3월 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간암 신약을 승인받게 되면, 임상2상을 마친 선낭암을...2025-02-06 15:16: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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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슬라이딩 도어' 끼임·충돌 방지장치 '미흡'
(자료=한국소비자원) 사람과 사물을 감지해 자동으로 개폐되는 '슬라이딩 도어'가 끼임이나 충돌사고에 대비한 예방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10세 미만이나 65세 이상이 많이 오가는 어린이도서관,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슬라이딩 도어로 발생하는 안...2025-02-06 12: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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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US 관련법 일원화...'이산화탄소저장활용법' 7일 시행
지난해 2월 제정된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하 이산화탄소저장활용법)'이 오는 7일부터 시행된다.정부는 관련법 시행을 6일 공표하면서 이 법이 시행되면 40여개의 법으로 산재돼 있던 이산화탄소 포집&midd...2025-02-06 11: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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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반도 양쪽에서 강력한 냉기 유입...7일 더 춥다
(사진=연합뉴스) 나흘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목요일인 7일 또다시 강력한 한파가 몰려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6일 아침 기온은 -17~-4℃ 사이, 서울은 기온이 -11.5℃까지 떨어졌다. 이는 예년 이맘때 기온(-4.6℃)보다 6.9℃나 낮은 것이다. 강...2025-02-06 10:17: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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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몽쉘 가격 오른다...롯데 26종 제품가 17일부터 인상
▲롯데웰푸드의 '몽쉘' 롯데웰푸드가 빼빼로, 몽쉘 등 26종 제품에 대해 오는 17일부터 평균 9.5% 가격을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가나마일드 70g은 2800원에서 3400원으로 오르고, 크런키 34g은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초코 빼빼로...2025-02-06 09:3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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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북극 '얼음이 녹고 있다'...예년보다 20℃ 높은 기온
겨울철 북극이 비정상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얼음이 녹을 지경에 이르고 있다.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에 따르면 지난 2일 북극에 가까운 노르웨이 스발바르제도 북부의 기온이 1991~2020년 평균보다 20℃ 이상 치...2025-02-05 12:41: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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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제·세정제' 안전마크 확인필수...작년 법위반 570개 제품 '덜미'
(자료=환경부) 지난해 안전·표시기준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생활화학제품은 570개로 집계됐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한해동안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표시기준을 위반한 570개 생활...2025-02-05 12:35: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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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학자 제임스 한센 "2℃ 기후목표는 이미 죽었다"
지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지구 평균기온이 2℃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하자는 전세계 합의가 이미 물거품이 됐다는 분석이다.4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저명한 기후학자 제임스 한센 박사를 비롯한 주요 기상학자들은 지구의 기후가 이전에 ...2025-02-05 12:11: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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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지갑을 닫지...1월 석유류에 농식품까지 모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1월 소비자물가가 또 올랐다. 3개월 연속 상승이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15.71로, 1년전에 비해 2.2% 상승했다. 지난해 7월 2.6% 상승한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2025-02-05 10:47: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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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홈피 '기업 ESG라운지' 신설...중기 ESG경영 지원
하나은행이 기업 인터넷뱅킹 내 '기업 ESG 라운지' 메뉴를 신설해, 중소기업에게 ESG 역량 강화를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기업 ESG 라운지'에는 '기업 ESG 컨설팅 신청',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기업 ES...2025-02-05 09:37: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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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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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DC 하나가 57만톤 배출?…AI로 英 탄소감축 '빨간불'

영국에 설립될 구글의 신규 데이터센터(DC)가 연간 57만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할 것으로 추정되자, 환경단체와 기후전문가들이 환경 영향에 대해 강력히

인천 온실가스 49% 비중 영흥화력..."2030년 문 닫아야" 촉구

수도권 내 유일한 석탄발전소인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의 2030년 폐쇄를 촉구하는 시민사회 목소리가 모였다.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과 전국 시민연대체

'2035 NDC' 뜸 들이는 EU...기후 선도그룹 위상 '흔들'

유럽연합(EU)이 올해 유엔(UN)에 제출해야 할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NDC)'에 대한 감축목표를 기한내에 확정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회

태양빛으로 방사능 오염된 토양 정화하는 '인공식물' 개발

태양빛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인공식물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DGIST) 화학물리학과 김성균 교수연구팀은 태

강릉 저수율 16.5%까지 상승...수요일 또 강릉에 '반가운 비'

강릉 시민들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6일 오전 6시 기준 16.5%를 기록했다. 주말 전후 오봉저수지 인근에 내린 81㎜의 비가 지

폭염 극심했던 유럽...올해 이상기후로 입은 피해 '70조원'

올해 극한기후로 인해 유럽이 약 430억유로(약 70조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만하임대학과 유럽중앙은행(ECB) 연구팀은 올여름 폭염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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