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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생산감축 목표는 어디로?"…환경부 INC-5.2 대응전략 비판
▲2024년 부산 벡스코에서 끝내 합의에 실패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 ⓒnewstree 유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최종 성안을 위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속개회의(INC 5.2)가 오는 8월 5~14일 스위스에서 개최하...2025-03-10 15:53: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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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도 오를까...기후변화로 2080년 생산량 60% 급감
초콜릿, 팜유 등에 이어 바나나 생산력마저 기후변화로 급감하고 있다.6일(현지시간) 영국 엑서터대학 댄 베버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지구온난화로 2080년이 되면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의 많은 지역에서 수출용 바나나 재배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밝혔다.연간 110...2025-03-10 13:27: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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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름 넣고 깜빡"…주유건 꽂은 채 달리는 차량
▲주유건 꽂은 채 주행하는 차량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주유건을 꽂은 채 도로를 달리는 차량을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10일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는 주유 호스를 길게 끌면서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자동차는 막 기름을 넣...2025-03-10 11:44: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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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친환경 과산화수소 생산 '길 텄다'...국내 연구진 '전환 촉매' 개발
▲붕소 도핑 메조 다공성 탄소 촉매 구조 (자료=KIST) 국내 연구진이 공기중 산소를 과산화수소로 전환하는 촉매를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극한물성소재연구센터 김종민 박사, 계산과학연구센터 한상수 박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재우 교수, ...2025-03-10 10:48:2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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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 美 품목허가
셀트리온은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OMLYCLO, 개발명: CT-P39)'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셀트리온은 CT-P39의 글로벌 ...2025-03-10 10: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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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달러 지지선도 '흔들'...이번에는 무슨 일?
나흘전만해도 9만달러선을 지켰던 비트코인이 미국과 중국간의 관세전쟁이 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8만달러선도 겨우 지키게 생겼다.글로벌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세정보 플랫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8만378달러(약 1억...2025-03-10 10:22:3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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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와 메가커피도 할인...'SKT 멤버십' 상시제휴 대폭 확대
▲SKT 가입자는 에버랜드, 메가커피에서 T멤버십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SKT) SK텔레콤 가입자들은 에버랜드와 메가커피에서도 멤버십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SK텔레콤은 국내 1위 테마파크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와 국내 ...2025-03-10 10:18: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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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번째야?...美 펜실베이니아서 경비행기 또 추락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항공기 추락 사고 현장 (사진=X(옛 트위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또 비행기가 추락했다. 이번 추락 사고는 9일(현지시간) 오후 3시쯤 펜실베이니아주 남부 랭커스터 공항 인근 맨하임 타운십에서 발생했다. 펜실베이니아주의 가장 큰 도시...2025-03-10 09:56: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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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WS와 손잡고 K-AI 클라우드 생태계 만든다
▲LG유플러스-AWS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오른쪽)과 젠스 나가라잔 AWS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통신 사업 총괄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클라우드 1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AI 클라우드 생태계 조...2025-03-10 09:45: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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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중단 위기 맞았던 홈플러스...채권 조기변제로 급한불 껐다
▲홈플러스 매장(사진=연합뉴스) 협력사들의 납품중단으로 영업중단 위기를 맞았던 홈플러스가 법원의 채권조기변제 허가와 금융권의 협력사 지원 등으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자, 제품을 납품하는 기업들은 미정산 사태가 터질 것을...2025-03-07 18:07: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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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온동물 '양서류' 폭염에 말라간다..."2℃ 오르면 국지적 멸종"
지구온난화가 초래한 폭염에 양서류들이 말라죽고 있다.5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UNSW)의 패트리스 포티에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전세계 양서류의 내열성을 분석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내열성은 양서류의 생리적 시스템이 망가지기 전까지 견딜 수 있는...2025-03-07 17:35: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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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힘 합치니 '오존층' 구멍 메워져...탄소감축도 가능?
전세계가 수십년동안 프레온가스 줄이기를 실천한 결과 오존층이 상당부분 회복됐고, 앞으로 10년 후 완벽하게 복구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성과는 전세계가 탄소감축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타산지석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미국 메사추세츠공대...2025-03-07 16:00: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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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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