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thumbimg

LG전자의 야무진 '밸류업' 계획...2030년 매출 100조 위해 '7·7·7 목표'
LG전자가 '7·7·7(연평균성장률 7%, 영업이익률 7%, EV/EBITDA 멀티플 7배) 목표' 등을 담은 기업가치제고계획 '밸류업 프로그램'을 22일 발표했다.지난 8월 21일 10대그룹 가운데 첫 밸류업 예고공시를 진행한 이후 약 2개...2024-10-22 18:00:55 [이재은]

thumbimg

'CCU 메가프로젝트' 부지 5곳 선정..."탄소포집으로 난감축분야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프로젝트' 실증부지로 여수, 서산, 강릉·삼척, 포항, 보령 등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CCU는 발전 및 산업공정 등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획해 유용물질로 전환하는 기술...2024-10-22 12:00:03 [이재은]

thumbimg

[최남수의 ESG풍향계] 그린워싱 만연...원인과 대책은?
지난 2021년 이탈리아의 섬유기업인 미코는 자사가 사용하는 섬유가 탄소배출을 줄인 극세사라고 광고했다. 그해 12월에 이탈리아 북동부 지역 도시인 고리치아의 법원은 이 표현이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광고를 중단하라고 판결했다. 친환경 상품이 아닌데도 그런 것처럼 꾸미...2024-10-22 08:01:02 [최남수]

thumbimg

그룹 재생에너지 확보에 '총대' 메는 현대건설...PPA 실현가능성은?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룹 내 필요한 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해 현대건설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사실상 전국 205개 변전소가 신규 발전소를 접속할 수 없는 계통관리변전소 상태여서 실현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21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현대글로비스, ...2024-10-21 19:41:58 [이재은]

thumbimg

삼성물산, 튀르키예 고속도로 건설 컨소시엄에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튀르키예 고속도로 투자와 건설, 운영 사업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시공 중심에서 글로벌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삼성물산은 한국도로공사∙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정부 정책펀드 PIS펀드와 함께 한국 컨소시엄을 구...2024-10-21 16:48:10 [이재은]

thumbimg

하나은행·하나증권, 네이버사옥에 복합영업점 개점
하나은행은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에 하나증권과 함께 복합점포 영업점 '네이버그린팩토리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점한 '네이버그린팩토리점'은 네이버와 네이버 계열사들의 기업거래 편의성과 임직원들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24-10-21 13:18:35 [이재은]

thumbimg

현대엔지니어링, 건설분야 특화된 생성형AI 공개
현대엔지니어링이 세계 최초로 플랜트 및 건설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거대언어모델(LLM)을 선보였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열린 기술컨퍼런스 'AI Ready'에서 AI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함께 세계 최초로 플랜트 및 건설 분야에 특화된 LLM을...2024-10-21 13:01:42 [조인준]

thumbimg

LG전자, 완속 충전기에 화재예방 위한 '이중 안전망' 구축
LG전자가 완속 전기자동차(EV) 충전기에 화재예방을 위해 이중으로 '과충전 방지기술'을 적용한다.LG전자는 국내 출시하는 7킬로와트(kW) 완속 충전기(EVW007SM-SK)에 '스마트 제어'뿐 아니라 추가로 '충전완료 이후 전력차단' 기술을 적용해 충전 중 화재예...2024-10-21 10:02:01 [이재은]

thumbimg

대상·빙그레·아워홈 '시알 파리' 출동...K-푸드 세계에 알린다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인 '시알 파리 2024'에 국내 식음료업계가 총출동에 K-푸드 알리기에 나선다. 대상과 아워홈, 빙그레 등은 오는 19일~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알 파리 2024(SIAL Paris 2024)'에 참가해 K-푸드 세계화에 앞장선다고...2024-10-18 17:43:53 [김나윤]

thumbimg

"선진국 제쳤다"…신흥경제국 재생에너지 가파르게 성장
신흥경제국들이 저렴한 재생에너지 모듈과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산업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14일(현지시간)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업 RMI가 발간한 'Powering Up the Global South'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남...2024-10-18 15:15:07 [조인준]

thumbimg

로봇이 발렛주차를?...카카오T-삼성물산, 로봇솔루션 확장에 '맞손'
조만간 삼성래미안 아파트단지에서 로봇이 발렛주차를 해주는 광경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호텔 및 사무공간 등에 도입해온 카카오모빌리티 로봇솔루션 '브링(BRING)'을 주거공간으로 적용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24-10-18 10:10:10 [조인준]

thumbimg

소형원전(SMR)으로 눈돌리는 빅테크 기업들…왜?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활용에 따른 막대한 전력 소모를 감당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에 주목하고 있다.16일(현지시간) 아마존이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워싱턴주까지 3개의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소형모듈 원자력 발전에 약 6825억원 이상을 ...2024-10-17 16:23:31 [조인준]

Video

+

ESG

+

SPC그룹, 연말 맞아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 진행

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물품을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는 '기부, GIVE(기브)해' 캠페인을 진행했다.22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

'부당대출' 눈감아준 조병규 우리은행장 결국 연임 실패

손태승 전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을 알고도 눈감아줬다는 의혹에 휩싸인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결국 연임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어난다. 22일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노들섬 설치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노들섬에 세워졌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다시 보다, 희망의 빛 1332'라는 이름의 공병 트리를 만들어 노들섬

'플라스틱 제로' 선언해놓고...GS25 '초코바' 막대는 플라스틱

'플라스틱 제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던 GS25가 아이스크림 막대에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빈축을 사고 있다.편의점 GS25는 지난 6월 20일 넷플릭스와 손

올해 글로벌 '기후펀드' 첫 순유출 전망...고금리·그린워싱 우려탓

2024년은 글로벌 기후펀드가 처음으로 순유출을 기록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21일(현지시간) 모닝스타의 자회사이자 ESG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

[알림] 25일 'ESG포럼' 초대합니다...'기후통상과 수출기업 전략'

제조업이 많은 우리나라는 전력 탄소배출계수가 높습니다. 그만큼 전기사용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기는 제품생산에 없어서

기후/환경

+

'최악 스모그'에 파묻힌 인도 뉴델리..."기후변화로 대기질 더 악화"

인도 뉴델리가 학교까지 문을 닫을 정도로 최악의 스모그가 덮친 원인은 기후변화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인도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

[COP29] 1조달러 확보 결국 실패?...기후재원 '텅빈' 합의문 초안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1조달러의 신규 기후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전망이다. 폐막 하루전 나온 '신

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

거목이 뿌리째 뽑혔다…'폭탄 사이클론' 美서북부 강타

미국 서북부 지역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쑥대밭이 됐다. 시속 163㎞에 달하는 초강풍에 거리 곳곳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COP29] 관광도 NDC 포함되나...'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 출범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8%를 차지하는 관광산업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포함시켜 정부가 관리하도록 하는 국제 이니셔티브가 추진된다.20일(현

"AI기술로 기후변화 대응한다"…코이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협약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리우협약,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의 합의를 이뤄낸 기후변화대응협의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