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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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글로벌지속가능성센터(CGS)와 서울대학교·한국과학기술원(KAIST) 공동연구진은 최근 발표...2025-11-07 17:11:1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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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무너진 코스피…AI 버블론·미중 갈등에 '와르르'
▲3900대까지 밀린 코스피(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미국발 인공지능(AI) 거품론 재점화, 미중 갈등 우려 등의 영향으로 4000포인트 아래로 밀렸다.7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72.69포인트(1.81%) 내린 3953.76으로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388...2025-11-07 16:51: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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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식 홈페이지에 '넷제로 전환계획'을 공개하며, 2030년까지 자금지원 ...2025-11-07 15:04:46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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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 패널 토론 ©newstree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융과 공시 그리...2025-11-06 17:21:11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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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의 패널토론 ©newstree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술&m...2025-11-06 16:51:37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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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HD현대, 수용성 선박도료 기술 공동개발
▲KCC와 HD현대가 공동 개발한 차단열 도료 적용 대상이 되는 LNG선 (사진=KCC) KCC가 HD현대 조선4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와 손잡고 수용성 선박용 도료 기술을 공동개발했다고...2025-11-06 15:46: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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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금융·전환금융...점점 다변화되는 녹색금융 시장"
▲6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에서 찰스 조 교수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newstree 국제 전문가들이 "녹색국가를 이루려면 녹색금융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투자의 목적, 방향, 결과...2025-11-06 15:18: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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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관장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2018년 대비 50~60% △ 53...2025-11-06 15:04:40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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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발전용량' 낮췄더니 비용절감에 탄소감축 '일석이조' 효과
화력발전소의 가동을 보장해주는 '최소발전용량'(MG)을 줄일 경우 비용절감과 탄소감축까지 일석이조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후솔루션이 6일 발간한 '제주 출력제어 사례로 본 최소발전용량 하향 조정의 편익'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화력발전소 최소발...2025-11-06 10:15:5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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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5 NDC' 2개안으로 압축...6일 마지막 공청회 개최
▲김성환 장관, 2035 NDC 대국민 토론회 주재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감축안으로 4개에서 2개안으로 좁히고 6일 마지막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정부가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한 2개안은 2018년 대비 ...2025-11-06 09:57:17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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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칼럼] '2035 NDC'...61% 감축해야 하는 이유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짓는 시기가 임박해지자, 산업계와 기후단체가 저마다 입장표명을 하며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산업계는 산업경쟁력이 악화된다는 이유를 앞세워 2018년 대비 48% 감축안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기후단체...2025-11-06 08:05:03 [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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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제주·부산·경기'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전력산업 새 '시험대'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36회 에너지위원회'(사진=기후부) 전남, 제주, 부산, 경기가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됐다. 분산에너지 특구는 원거리 송전망 대신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지역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열린 제36차 ...2025-11-05 17:19:5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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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HLB에너지,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에너지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준공식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올해 폐기물 30.6톤 재활용

경기도는 올해 '자원순환마을' 18개를 운영해 폐기물 30.6톤을 재활용했다고 19일 밝혔다.자원순환마을은 주민 공동체의 주도로 마을 내 생활쓰레기 문

올해만 몇 번째야?...포스코이앤씨 또 사망사고에 ESG경영 '무색'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0분께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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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용하는데"…드라이기·에어프라이어 나노미세먼지 '뿜뿜'

드라이어, 토스트기, 에어프라이어 등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가전제품에서 다량의 나노미세먼지(UFP)가 배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쓰레기산으로 변하는 히말라야...네팔 '등반객 제한' 초강수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을 비롯한 히말라야 산맥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네팔은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등반객 수를 제한하는 초

올해 AI가 내뿜은 온실가스 8000만톤..."뉴욕시 배출량과 맞먹어"

올해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뉴욕시 전체 배출량과 맞먹는다는 주장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업체 '디지코노미

27년간 청둥오리 20만마리 사라져...가마우지는 늘었다

국내 청둥오리가 27년에 걸쳐 20만마리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민물가마우지는 200여마리에서 무려 3만마리에 가깝게 폭증했다.국립생물자원관

무역센터에 '수열에너지' 도입...에어컨 7000대 대체효과

한국무역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열에너지가 도입된다.한국무역센터에 도입되는 수열에너지는 단일건물 기준 최대 규모인 7000RT(냉동톤)에 달한다.

[주말날씨] 토요일 또 '비소식'...비 그치면 기온 '뚝'

이번 주말에 또 비소식이다.일본 남쪽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 온난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경남권부터 비가 내리겠다. 이 지역에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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