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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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과 카카오맵에서도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
이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에서도 편의점 택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와 카카오맵에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를 오픈하고 택배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용자는 카카오톡 '더보기' 탭의 '예약하기'에서 '편의점 택배'를 선택해 GS25...2025-08-11 10:08: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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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애플 품은 삼성반도체...美 생산확대로 '관세리스크' 돌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품목관세를 100%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공장에서 생산한 반도체를 테슬라에 이어 애플에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관세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2025-08-07 11:36: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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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도 '가족할인'...KT '따로 살아도 생활혜택 플러스' 출시
KT가 1인 가구를 위한 혜택 프로그램 '따로 살아도 생활혜택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가족 결합 신청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셀프 결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따로 살아도 생활혜택 플러스'는 부모 등 가족과 떨어져 거주하는 고객도 가족 결합에...2025-08-07 10:20: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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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로 수소 만든다...에너지연, 해수 수전해 효율 1.3배 개선
국내 연구진이 바닷물로 수소를 만드는 전극을 개발했다. 이 전극은 수소 생성 효율을 기존 대비 1.3배 개선하고, 고전류 환경에서도 지속시간 800시간이 넘어 세계 최고기록을 세웠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SCI융합연구단 한지형 박사 연구팀은 바닷물에서 수소를 만들어낼 ...2025-08-07 10:06: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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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구글과 아마존 등 주요 기술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근 급증하면서, 이들이 공언해온 '넷제로' 목표가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기후정책 분석기관 뉴클라이밋연구소는 지난 6월 보고서에서 "대형 IT기업의 온실가스 배출이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인해 급증하...2025-08-06 13:31: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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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스티로폼 수소운반체로 활용하는 기술개발
스티로폼으로 대표되는 폴리스타이렌 유래 물질에 수소를 저장했다 꺼내쓸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1%도 안되는 폴리스타이렌 재활용률을 높이고, 기체 상태로는 저장·운반이 까다로운 수소를 보다 쉽게 다룰 수 있는 길이 열렸다.울산과학기술원(UNIS...2025-08-06 10:34: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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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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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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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25.3억톤...3차보다 16.8% 줄였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양은 25억3730만톤(t)으로 정해졌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에

302평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302평이 넘는 공영주차장에는 100킬로와트(kW) 이상의 태양광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수출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이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과 장마로 인해 생산성과 품질에 타격을 입고 있다.11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따르면

'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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