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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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₂감축만으로 부족해”...구글 '슈퍼 온실가스'까지 감축한다
구글이 이산화탄소를 넘어 메탄과 냉매가스 등 '슈퍼오염물질(super-pollutants)' 감축에 나섰다.20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구글은 단기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온실가스인 메탄(CH₄)과 수소불화탄소(HFC) 감축을 위한 ...2025-10-21 14:34:21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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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2025' 개막...삼성·LG, AI가 만드는 미래의 일상 전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에서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이 어떻게 일상을 변화시킬지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올해로 56회째를 맞는 'KES 2025'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2025-10-21 11:55:4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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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넓히는 '에이닷'...SKT "월사용자 1000만 넘었다"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에이닷의 월간 이용자수(MAU)가 1000만명을 넘었다.SK텔레콤은 지난 2023년 9월 론칭한 '에이닷'의 MAU가 올 9월 기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에 비해 월간 이용자수가 2배 늘어난 것...2025-10-21 11:28:57 [변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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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인터넷요금제 '너겟라이트' 출시...월 최대 6600원 할인
LG유플러스가 월 이용료를 최대 6600원까지 할인해주는 인터넷 요금제 '너겟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3월 신혼부부 혹은 예비부부 대상으로 판매하던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인터넷 요금제'의 이름을 바꿔 이번에 선보인 '너겟라이트'는 약정기간이 5년...2025-10-21 10:34:40 [변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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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효과 310배 '아산화질소' 실온 분해기술 세계 최초 개발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310배 높은 '초강력 온실가스' 아산화질소를 없애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백종범 교수 연구팀은 실온에서도 아산화질소(N₂O)를 100% 가까이 분해하는 '저온 고속 ...2025-10-21 10:24:35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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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많으면 냉장고 사용이 늘어난다고?
스트레스가 많으면 냉장고 사용이 늘어난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집안의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것이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반 추적 방식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가정 내 있는...2025-10-21 09:38:2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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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3년 더'...최종후보로 '낙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현 회장이 차기회장 최종후보로 추천됨에 따라, 앞으로 3년 더 우리금융을 이끌게 됐다.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

쿠팡, 자체 포렌식 사실 경찰에 함구..."허위조작 자료제출시 엄중처벌"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이 피의자의 노트북PC를 경찰에 제출하며 자체 포렌식을 한 사실을 함구한 것으로 밝혀졌다.박정보 서울경찰청

폐유니폼 키링과 파우치로 재탄생...대한항공, 업사이클 제품 기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기내 테이블보와 객실승무원 폐유니폼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안전인형 키링 및 파우치' 350개를 29일 서울 강서구 소재

'빗썸' 브랜드 알리기 본격화...'SBS 가요대전' 타이틀 스폰서로 첫 참여

빗썸이 지상파 방송사가 진행하는 연말 가요제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사면서 호평을 받았다.빗썸은 지난 25일 열린 '2025 SBS 가

김범석 청문회 또 '불출석'…국민 10명 중 3명 "영업정지해야"

쿠팡의 창업주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오는 30~31일 열릴 예정인 국회 청문회에 또다시 불참을 통보하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9일 국회

쿠팡, 피해자에게 5만원 '구매이용권' 보상...내년 1월 15일부터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피해를 당한 3370만명의 회원에게 1인당 5만원에 달하는 구매이용권을 지급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총 1조6850억원 규모다.해롤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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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직매립 금지 D-3...정부 '쓰레기 대란' 우려에 막판 점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인한 쓰레기 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가 막판까지 점검에 나섰다.29일 기후에너지

기후위기로 생활비 압박..."대응 미룰수록 지출 더 늘어날 것"

미국 사회 전반에서 기후위기 대응이 늦어질수록 전기요금·식료품·보험료 등 생활비 부담이 커진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26일(현지시간)

비온뒤 살얼음판 도로...상주에서 차량 15대 '쾅쾅쾅'

경북 상주 국도에서 차량 15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가 내린 이후 밤새 기온이 내려가면서 도로에 블랙아이스(살얼음)이 생기면서 이같은 사

올해 세계 기후재해 손실액 172조원..."이제는 경제이슈"

2025년 전세계에서 발생한 기후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1200억달러(약172조원)가 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기후위기가 글로벌 경제와 자본시장 전반의

재생에너지 확장에도...올해 화석연료 탄소배출 또 '사상최고'

재생에너지 설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 전세계 화석연료 기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사상최고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

지구날씨 왜 이래?...북반구는 '폭설' 남반구는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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