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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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유아용품에도 사용되는 'PFAS'..."피부 흡수량 최대 60%"
화장품과 유아용품에도 널리 사용되는 '과불화화합물'(PFAS)이 사람의 피부를 통해 흡수된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다.영국 버밍엄대학 연구진은 배양피부 조직을 사용해 PFAS의 피부 흡수량을 측정한 결과 PFAS의 최대 60%가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의 연구결...2024-07-01 16:37: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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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대전R&D센터 전력 11% '자체 태양광'으로 충당
LG유플러스가 대전R&D센터의 전력 11%를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된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LG유플러스는 지난 28일 준공한 대전R&D센터 주차장과 운동장 등 4862㎡ 면적에 양면형 태양광 발전패널 1740장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연간 ...2024-06-30 09: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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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워싱'에 걸린 포스코 '그리닛'...환경부 첫 위반사례로 시정조치
환경부가 포스코의 탄소중립 브랜드 '그리닛'(Greenate)의 일부 표현을 '그린워싱'이라고 판단하고 시정 행정지도를 내렸다. 이는 환경부가 지난해 10월 '그린워싱 가이드라인'(친환경 경영활동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뒤 최초의 '그린워싱' 판...2024-06-28 18:03:57 [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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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더 멀어지나?...한반도 이산화탄소 농도 '역대 최고'
한반도 대기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기상청 산하 국립기상과학원이 28일 공개한 '2023 지구대기감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대기의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는 427.6ppm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 농도다. 이번 이산화탄소 농도관측은 안면도 기...2024-06-28 12:30: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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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국 골프장 농약사용량 208톤...전년比 2.6% 감소
지난 2022년 전국 골프장 555곳에서 사용한 농약이 208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전국 골프장 555곳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 농약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년에 비해 2.6%(5.5톤)이 감소한 208.2...2024-06-28 09:38: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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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ESG보고서 발간..."2045년까지 온실가스 100% 감축"
셀트리온이 지속가능한 경영전략 및 성과를 담은 '2023/24 셀트리온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보고서'를 27일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셀트리온이 ESG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셀트리온은 지난해부터 환경...2024-06-27 10:33: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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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전력시장...독점보다 경쟁체제 도입해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전력수요처에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분산형 시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상공

KCC그룹, 산불 피해복구 위해 3억5000만원 기부

KCC그룹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KCC는 2억원, KCC글라스는 1억원 그리고 KCC실리콘은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8년만에 바뀐 '맥심 모카골드' 스틱...친환경 디자인으로 변경

맥심 '모카골드'와 '슈프림골드' 스틱이 8년만에 친환경 디자인으로 바뀌었다.동서식품은 커피믹스의 주요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

LG U+,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 '리더십A' 획득

LG유플러스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4년 기후변화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CDP는 매년 전세계

코오롱ENP,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상위 1%'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가 세계적 권위의 ESG 평가에서 '상위 1%' 등급을 획득했다. 코오롱ENP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

SKT, AI로 ESG 실현…'DO THE GOOD AI' 공개

SK텔레콤이 ESG 경영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SKT는 ESG 경영 전반에 AI를 접목한 ESG 비전 'DO THE GOOD AI'를 27일 공개했다. SKT는 비전을 통해 AI와 ES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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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로 변한 산…"생태계 복원까지 100년 이상 걸릴 것"

이번 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산림이 원상태로 복귀되는데 100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이영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은 31일 "올해

'초대형 산불' 4월에 또 발생할 수 있다?…안심할 수 없는 이유

경상권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가 커진 직접적인 원인으로 '건조한 대기'와 '강풍'이 지목된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 준비가 이뤄지는 시기인데다 4월 4일

산에 불났는데 고깃배가 전소..."불씨 2㎞까지 날아갔다"

이번 산불로 75명의 사상자를 비롯해 역대급 피해가 발생한 데는 건조한 대기와 미흡한 초동대처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

강진에 폭삭 무너진 미얀마…아비규환 상황에 맨손구조 불사

규모 7.7 지진이 강타한 미얀마 중부는 모든 것이 무너져 그야마로 아비규환 상태다. 매몰된 사람들을 구조할 수 있는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구조인력

산청 산불 10일만에 '꺼졌다'...213시간 34분 걸려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213시간 만에 진화됐다.산림당국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열흘간 이어진 산청 산불의 주불 진화

"산림청이 산불 키웠다"...전문가들이 비판하는 이유는?

경상권의 산불 피해를 키운 원인은 산림청의 미흡한 산불 진화 체계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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