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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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가공밥' 식품업 확장 나선 '하림'...ESG도 날개 단다
▲하림 익산공장 입구에 자리한 닭 동상 '하림의 아침'. 본래 수탉 한 마리만 외롭게 자리를 지켜왔지만 2년전 암탉과 병아리 가족이 새롭게 생겼다. ©newstree 국내 대표 닭고기 가공업체 하림이 육계 산업에 이어 라면, 가공밥, 조미료 등 식품 ...2024-05-07 16:14: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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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330만톤 탄소' 제거한다...스톡홀름엑서지와 최대규모 계약
▲스톡홀름엑서지 바이오매스 발전시설 (사진=스톡홀름엑서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목재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스웨덴의 바이오매스 발전기업 스톡홀름엑서지(Stockholm Exergi)와 역대 최대규모 탄소포집계약을 맺었다. 6일(현지시간) MS는 스웨덴 지역...2024-05-07 14:56: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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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숲 밀어내고 밀원숲 조성?..."생물다양성 훼손은 꿀벌에 악영향"
▲지난해 충북도에 조성된 아까시나무 밀원단지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꿀벌에게 밀원수를 제공한다는 명분으로 멀쩡한 나무를 베어내고 단일종 나무심기를 하면서 숲의 생물다양성을 되레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산림청은 해마다 반복되는 꿀벌 집단폐사의 원인 중 하나로...2024-05-07 09:51: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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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협력사 '탄소배출 감축' 컨설팅 나선다
▲LG전자 직원이 창원 소재 협력사의 공장을 방문해 협력사 직원과 함께 ESG 리스크 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협력사에 탄소배출 감축 컨설팅을 지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 관리를 ...2024-05-06 16:07: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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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째 오염물질 그대로"...시민단체,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중단' 촉구
▲용산 금양초등학교 학부모 용은중 씨(가운데)가 발언하는 모습 ©newstree 용산 반환기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개방된지 1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토양내 납, 비소, 수은 등 오염물질이 정화되지 않고 있어 개방을 중단하고 오염물질부터 정화해야 한다는...2024-05-03 14:19: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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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발자국 반영한 행복지수…한국 76위, 1인당 탄소배출량 '심각'
▲147개국 가운데 지구행복지수 76위에 그친 한국(그래프=HPI보고서 갈무리) 국가별 탄소 배출량을 고려한 행복지수 순위에서 한국이 147개국 중 76위에 해당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3일 기후·에너지 분야 커뮤니케이션 전문 비정부기구(NGO)...2024-05-03 11:14: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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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무라벨' 나온다..."플라스틱 年 1.7만kg 절감 기대"
▲무라벨 '포카리스웨트' (사진=동아오츠카)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도 무라벨 제품이 나온다.동아오츠카는 겉면에 부착된 라벨을 제거해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페트 재활용 효율을 높인 라벨프리(Label-free) 포카리스웨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1987...2024-05-02 14:45: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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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책 성과 어땠나…환경부 '2023 환경백서' 발간
▲환경부의 환경정책 주요 성과와 추진계획을 정리한 '2023 환경백서' 환경부가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등 지난해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의 성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정리한 '2023 환경백서'를 3일 발간한다고 2일 밝혔다.1982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로 4...2024-05-02 12:44:1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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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은 발빠르게 움직이는데...핵심 쏙 빠진 'K-기후공시'
국내 상장기업에게 부과되는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초안이 공개됐지만, 도입시기와 공시형식 그리고 스코프3 의무화 여부 등 중요한 사안이 쏙 빠져있어 자본시장에 큰 혼선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이 뒤쳐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일 국제환경단체 ...2024-05-02 12:38:5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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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디지털 탄소여권' 제3자 검증서비스..."EU 검증기간 단축"
▲지난달 22일~26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된 제조업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인 '하노버 산업전'에서 SK C&C 직원이 '디지털 탄소여권 플랫폼'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SK C&C) 까다로운 국제 환경규제 인증절차를 디지털로 한번에 해결...2024-05-02 09:51: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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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살리고 피부도 살린다'...20년 뚝심이 일궈낸 '아로마티카'
▲김영균 아로마티카 대표는 "생명존중과 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newstree '지구도 살리고 피부도 살린다.''천연향'에 매료돼 20년째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성분으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음료 등을 만들고 있는 김영균...2024-05-02 08: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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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화학물질' PFAS...심혈관 질환 사망률 높인다
자연분해되지 않아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화합물(PFAS)에 노출되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PFAS 사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최근 이탈리아 파도바대학의 안니발레 비거이(Annibale Bigeri)가 ...2024-04-30 14:42: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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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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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전력시장...독점보다 경쟁체제 도입해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전력수요처에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분산형 시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상공

KCC그룹, 산불 피해복구 위해 3억5000만원 기부

KCC그룹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KCC는 2억원, KCC글라스는 1억원 그리고 KCC실리콘은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8년만에 바뀐 '맥심 모카골드' 스틱...친환경 디자인으로 변경

맥심 '모카골드'와 '슈프림골드' 스틱이 8년만에 친환경 디자인으로 바뀌었다.동서식품은 커피믹스의 주요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

LG U+,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 '리더십A' 획득

LG유플러스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4년 기후변화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CDP는 매년 전세계

코오롱ENP,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상위 1%'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가 세계적 권위의 ESG 평가에서 '상위 1%' 등급을 획득했다. 코오롱ENP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

SKT, AI로 ESG 실현…'DO THE GOOD AI' 공개

SK텔레콤이 ESG 경영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SKT는 ESG 경영 전반에 AI를 접목한 ESG 비전 'DO THE GOOD AI'를 27일 공개했다. SKT는 비전을 통해 AI와 ESG의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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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로 변한 산…"생태계 복원까지 100년 이상 걸릴 것"

이번 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산림이 원상태로 복귀되는데 100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이영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은 31일 "올해

'초대형 산불' 4월에 또 발생할 수 있다?…안심할 수 없는 이유

경상권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가 커진 직접적인 원인으로 '건조한 대기'와 '강풍'이 지목된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 준비가 이뤄지는 시기인데다 4월 4일

산에 불났는데 고깃배가 전소..."불씨 2㎞까지 날아갔다"

이번 산불로 75명의 사상자를 비롯해 역대급 피해가 발생한 데는 건조한 대기와 미흡한 초동대처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

강진에 폭삭 무너진 미얀마…아비규환 상황에 맨손구조 불사

규모 7.7 지진이 강타한 미얀마 중부는 모든 것이 무너져 그야마로 아비규환 상태다. 매몰된 사람들을 구조할 수 있는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구조인력

산청 산불 10일만에 '꺼졌다'...213시간 34분 걸려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213시간 만에 진화됐다.산림당국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열흘간 이어진 산청 산불의 주불 진화

"산림청이 산불 키웠다"...전문가들이 비판하는 이유는?

경상권의 산불 피해를 키운 원인은 산림청의 미흡한 산불 진화 체계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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