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thumbimg

BP, 기후전환 실패에 '주주 반발'...주주 24.3%가 회장 연임 반대
BP의 친환경 전환 전략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가디언, CNBC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열린 BP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약 4분의 1이 헬게 룬드 BP 회장의 연임을 반대한 것으로 보도했다. 10년만에 처음으로 BP 주주의 10% 이상이 ...2025-04-18 17:50:25 [김나윤]

thumbimg

포스코 '그린워싱'으로 공정위 제재...허위·과장 광고
객관적인 근거없이 철강 자재를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포스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포스코 및 포스코홀딩스의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에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17일 밝혔다...2025-04-17 17:35:25 [김나윤]

thumbimg

동물성 식재료 쏙 뺐더니...탄소배출 확 줄어든 '지속가능한 한끼'
지속가능한 식단을 직접 먹어보면서 알아보는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렸다. 기후솔루션 주최로 16일 오후 개최된 '지구식탁 토크 콘서트'에서는 저탄소 식단에 대한 소개와 맛보기 그리고 저탄소 식단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2025-04-17 16:32:15 [김나윤]

thumbimg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카카오' 사용한다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카카오가 사용된다.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원두를 사용하는 '착한 카카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와 병해로 인해 아프리카 가나 지역의 ...2025-04-17 10:10:58 [김나윤]

thumbimg

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 상위 5%에 선정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이하 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상위 5%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CSA는...2025-04-15 11:13:51 [김나윤]

thumbimg

IMO '해운 탄소세' 도입...2027년 대형 선박부터 적용
국제해사기구(IMO)가 '해운 탄소세'를 처음으로 도입했다.IMO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83)에서 해양오염방지협약(MARPOL) 부속서를 개정해 '넷제로 프레임워크'(Net-Zero Framework) 내 '...2025-04-12 11:39:23 [김나윤]

thumbimg

경기도, 업사이클 참여기업 모집...최대 1000만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2025년 경기도 업사이클 기업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공모는 △집중육성 과제(최대 1000만원)와 △일반 과제(최대 500만원)로 구분해 진행되며 기업당 자부담금은 전체 사업비의 20% 이상이다.집중육...2025-04-10 09:32:31 [김나윤]

thumbimg

LG '올레드TV' 탄소·플라스틱 줄이고 자원효율 높였다
LG전자 올레드 TV가 해외 유력 인증기관들로부터 탄소 배출 저감, 지속가능한 자원 효율성 등 환경 관련 인증을 잇따라 획득했다.LG전자는 최근 프리미엄 TV의 대표주자인 2025년형 올레드 TV 신제품에 대해 영국 비영리 인증기관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2025-04-09 10:00:03 [김나윤]

thumbimg

SK C&C, AI DX로 사고 줄이고 환경오염 막는다
SK C&C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안전·보건·환경(SHE) 서비스를 통해 제조현장 안전수준을 한층 강화한다.SK C&C는 대형 산업현장과 제조공장에 특화된 SHE 관리를 위한 '제...2025-04-08 09:33:11 [김나윤]

thumbimg

두나무, 식목일 맞아 '치유의숲챌린지' 진행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하는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가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산림 회복을 기원하는 '시드볼트 NFT 컬렉션 #치유의숲챌린지'를 실시한다.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치유의숲챌린지'는 시드볼트 NFT 컬렉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물다양...2025-04-04 09:51:27 [김나윤]

thumbimg

'햇반 라이스플랜' 누적판매량 150만 돌파...출시 5개월만
CJ제일제당은 '햇반 라이스플랜'이 출시 다섯달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햇반의 웰니스 제품 중 하나인 햇반 곤약밥보다 2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다.지난해말 선보인 햇반 라이스플랜은 저속 식단 관리로 주목받고 있는 노년내과 정희원 교...2025-04-03 13:21:07 [김나윤]

thumbimg

코오롱, 미래세대 위한 친환경 에너지교육 지원 확대
코오롱그룹이 미래세대의 친환경 에너지 교육지원에 적극 나선다. 코오롱은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의 '다함께 나눔프로젝트'에 참여해 대전 진잠초등학교에서 친환경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 에코 롱롱'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다함께 ...2025-04-02 14:00:02 [김나윤]

Video

+

ESG

+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HLB, HLB사이언스 흡수합병..."글로벌 신약개발 역량 고도화"

글로벌 항암제 개발기업 'HLB'와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HLB사이언스'가 합병한다.HLB와 HLB사이언스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 회사의 합병

기후/환경

+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美 트럼프 법무부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가 석유화학 대기업에 기후피해를 배상하게 하는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하려는 것으로 드러났다.17일(현지시

강릉 가뭄 '한숨 돌렸다'...'단비' 덕분에 저수율 23.4%까지 회복

한때 11%까지 내려갔던 강릉의 저수율이 지난 수요일 내린 폭우 덕분에 18일 오전 6시 기준 23.4%까지 회복됐다. 아직도 평년 저수율 71.8%에 크게 못미치는

폭염 '조용한 살인자'...유럽과 호주, 온열질환 사망자 급증

북반구와 남반구 할 것 없이 기후변화로 뜨거워진 폭염에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올여름 유럽에서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사람 3분의 2는 지구온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