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24일 전국으로 확대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크리스마스 연휴 즐기지 못해 아쉬워할 사람들을 위해 뉴스;트리가 홍대 앞 거리를 차분히 걸어보았다.
시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다.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밤 9시가 지나자, 시민들은 하나둘 식당을 나와 집으로 향했다. 크리스마스를 그냥 보내기 못내 아쉬운 사람들은 길거리에 앉아 데이트를 좀 더 즐기기도 했지만 머무는 시간도 길지 않은 편.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2020년 즐기지 못한 크리스마스 풍경을 영상으로 함께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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