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10곳 중 아티슨앤오션은 다이빙을 위한 수중 디지털 장비와 애플리케이션(모바일 응용프로그램) 서비스를 개발하는 청년 창업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10억원의 실적을 냈다.
특히 김정일 아티슨앤오션 대표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 300인'에 뽑히기도 하는 등 기업이 가진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더파이러츠는 온라인 수산물 유통 플랫폼인 '인어교주해적단'을 도입한 기업으로, 국내 산지 공급자와 해외 소비자를 연결하는 기획 부문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해수부는 이들 기업에 대해 전문가 자문, 투자유치 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주고 간담회 개최 등으로 사업 진행을 도와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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