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시&박람] 16일 코엑스 '서울 VR·AR EXPO 2021' 등

김현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4 17:35:47
  • -
  • +
  • 인쇄
◇ 서울 VR·AR EXPO 2021
·장소 : 코엑스
·날짜 : 2021년 6월 16일(수) ~ 6월 18일(금)

디지털 뉴딜과 메타버스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 VR·AR EXPO 2021'이 오는 16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산업의 발전과 함께 메타버스 기술도 비약적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메타버스 기술은 전 산업, 사회 분야로 확대되면서 VR 대중화 시대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건축 △교육 △엔터테인먼트 △게임 △제조 △물류 △국방/치안 △의료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디지털 트윈 △스마트스쿨 △언택트테크 세 개의 특별전을 통해 디지털 뉴딜 정책 및 관련 기술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VR·AR 콘퍼런스, VR·AR 온라인 수출 상담회, 신작 신제품 발표회, 오픈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홈페이지(https://seoulvr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1 서울 국제 스마트 팩토리 콘퍼런스&엑스포
·장소 : 코엑스
·날짜 : 2021년 6월 15일(화)

국내 스마트 팩토리 산업 발전을 유도하고 유관기업들의 시장 확대와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자 '2021 서울 국제 스마트 팩토리 콘퍼런스&엑스포'가 오는 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스마트 팩토리 선도기관 및 기업들이 참가해 3개 트랙에서 △로봇지능과 자율주행 로봇 시스템 구축 방안 △인공지능을 통한 OT 시스템 보호 △인공지능 딥러닝 검사기를 활용한 제조산업 불량률 최소화 방안 등 20여 개 전문 강연을 진행한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제조정보 시스템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서비스 △공장 및 제조 프로세스 자동화 △제조용 에너지관리 솔루션 △제조 컨설팅 서비스 △영상감시 원격 감시 및 보안 솔루션 등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홈페이지(https://www.smartfactory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1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장소 : 킨텍스
·날짜 : 2021년 6월 16일(수) ~ 6월 18일(금)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가 오는 16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 행사는 태양광,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그린뉴딜 산업을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국내 태양광 전문 전시회로, 전세계 15개국 200여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장은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및 구매 상담관, 태양광사업 금융지원 상담관, 지자체 태양광 기업 홍보관, 태양광발전소 건설 운영 및 투자 상담관, 태양광 신기술·신제품 설명회장 총 5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전시에서는 △태양광 셀&모듈 △태양광 생산장비 △태양광 소재 및 부품 △태양광 전력 및 발전설비 △태양광 구조물 및 설치시스템 등 각종 태양광 관련 품목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행사기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 차원 지원방안 모색과 탄소중립 산업 대전환 전략 및 비전을 제시하는 '2021 탄소중립산업포럼'과 ESS 산업 최신 이슈 및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할 '2021 PV 월드 포럼', 국내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1 그린 뉴딜 포럼' 등을 동시에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홈페이지(https://www.exposola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이브 방송 페어 2021
·장소 : 코엑스
·날짜 : 2021년 6월 17일(목) ~ 6월 20일(일)

라이브 방송 산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 페어 2021'이 오는 17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브 방송을 위한 기본 장비부터 고급 교육까지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전시 품목은 △라이브 방송장비 △스튜디오 △방송 솔루션 △음향 △조명 △모바일 장비 등이 전시된다.

전시부스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 스튜디오 체험, 크리에이터 세미나 등과 같은 부대 행사도 함께 개최되며 참가업체 제품들을 노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기간 서울국제사진영상전도 동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홈페이지(http://photosh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기후/환경

+

7월 지구온도 1.25℃ 상승…전세계 극단적 기후패턴 두드러져

7월 전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25℃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파로 지구촌 곳곳에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다.6일(현지시간) 유

장마철에 몰래 폐수 방류 '딱 걸렸다''...경기도 12곳 적발

장마철을 틈타 폐수를 방류한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주요 폐수 배출사업

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올초부터 이어진 해양폭염으로 호주 전역의 산호초가 백화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는 관측 이래 가장 심각한 산호 감소가 확

"탄소 저장해드립니다"…노르웨이 'CCS' 사업에 33억불 투자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최근 북해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는 '노던라이츠(Northern Lights)' 사업에 33억달러(약 4조5800억원)를 투입했다. 석유개

급류에 마을이 통째로 휩쓸려...히말라야 산간마을 '돌발홍수'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간마을에 갑자기 홍수가 발생했다.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히말라야 인

'괴물폭우' 예보됐는데…'띠모양 비구름대'로 기상 예측불허

'괴물폭우'가 내린다던 예보와 달리 서울 도심에는 새벽에 잠깐 강한 비가 내리다가 그쳤다. 반면 수도권과 가까운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에는 시간당 3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