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12월 '배라데이' 프로모션 실시

차민주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1 11:51:42
  • -
  • +
  • 인쇄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매달 출시되는 '이달의 맛'을 가장 먼저, 가장 큰 혜택으로 제공하는 '배라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2월 1, 2, 3일 총 3일간 진행되는 '배라데이'는 12월 이달의 맛 '아이스 허쉬 앤 리세스'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제품 '아이스 허쉬 앤 리세스'는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HERSHEY'S)', 허쉬의 피넛버터 브랜드 '리세스(REESE'S)'와 협업해 탄생한 제품으로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깊고 진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배스킨라빈스는 '배라데이' 행사 기간 동안 이달의 맛을 포함해 쿼터(1만7000원, 4가지 맛) 사이즈 혹은 이달의 케이크 구매 시 각각 4500원, 4000원 혜택이 적용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한 후, 매장에 방문해 사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 신한카드, 11번가,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다양한 제휴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이달의 맛을 포함해 쿼터 사이즈를 카카오페이로 전액 결제 시, 기존 혜택에 추가 1500원을 더해 총 6000원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앱에서 배달 또는 픽업 주문 시 최소 3000원에서 최대 8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신한카드 마이샵(MySHOP)에서 캐시백 혜택 쿠폰 2종을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1만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천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적용해준다. 또, '11번가'에서는 이달의 케이크를 포함해 인기 케이크 2종(△루피와 해-삐 윈터 △메리 초코 스윗 베어)를 구매할 경우 22% 혜택을 전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가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12월 이달의 맛을 누구보다 빠르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통 큰 혜택을 담은 '배라데이'를 진행한다"며 "완벽한 '단짠' 조합을 자랑하는 신제품과 함께 12월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HLB에너지,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에너지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준공식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올해 폐기물 30.6톤 재활용

경기도는 올해 '자원순환마을' 18개를 운영해 폐기물 30.6톤을 재활용했다고 19일 밝혔다.자원순환마을은 주민 공동체의 주도로 마을 내 생활쓰레기 문

올해만 몇 번째야?...포스코이앤씨 또 사망사고에 ESG경영 '무색'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0분께 서울 여

기후/환경

+

"매일 사용하는데"…드라이기·에어프라이어 나노미세먼지 '뿜뿜'

드라이어, 토스트기, 에어프라이어 등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가전제품에서 다량의 나노미세먼지(UFP)가 배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쓰레기산으로 변하는 히말라야...네팔 '등반객 제한' 초강수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을 비롯한 히말라야 산맥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네팔은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등반객 수를 제한하는 초

올해 AI가 내뿜은 온실가스 8000만톤..."뉴욕시 배출량과 맞먹어"

올해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뉴욕시 전체 배출량과 맞먹는다는 주장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업체 '디지코노미

27년간 청둥오리 20만마리 사라져...가마우지는 늘었다

국내 청둥오리가 27년에 걸쳐 20만마리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민물가마우지는 200여마리에서 무려 3만마리에 가깝게 폭증했다.국립생물자원관

무역센터에 '수열에너지' 도입...에어컨 7000대 대체효과

한국무역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열에너지가 도입된다.한국무역센터에 도입되는 수열에너지는 단일건물 기준 최대 규모인 7000RT(냉동톤)에 달한다.

[주말날씨] 토요일 또 '비소식'...비 그치면 기온 '뚝'

이번 주말에 또 비소식이다.일본 남쪽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 온난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경남권부터 비가 내리겠다. 이 지역에서 19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