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belif)'와 'IPX'(옛 라인프렌즈)가 협업해 만든 '빌리프 라인프렌즈 에코 에디션' 4종을 내놨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IPX가 전개하고 있는 '브라운 온 그린'(BROWN ON GREEN) 캠페인에 클린뷰티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빌리프가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네이버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BROWN ON GREEN' 캠페인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친숙하게 전달하고 '에코-프렌들리'(eco-friendly)를 지향하는 기업들과의 상품 기획 협업을 통해 가치소비를 실천하려는 캠페인이다.
빌리프는 수분 에센스, 수분 크림, 나이트 마스크, 선크림 등 베스트셀러 4종의 포장재를 재생용지 소재의 크라프트팩으로 제작하고 올해 캠페인 아트웍을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해 출시했다. 특히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라인프렌즈 DIY 스티커를 전 제품에 포함해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프로모션을 통해 종이섬유 소재인 타이벡(Tyvek)으로 만든 파우치도 증정한다.
에코 에디션의 대표 제품인 '뉴메로 10 에센스 점보 세트'는 세안 직후 찰나에 사라지는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욕실 에센스로 200ml 대용량 본품이 내장돼 넉넉하게 사용하기에 좋다. 상쾌하게 발리면서도 즉각적인 수분감을 선사하는 빌리프의 베스트셀러 수분폭탄 크림 '아쿠아 밤'은 부담없이 구매하거나 선물하기에 좋은 소용량의 트라이얼 세트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여름철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슈퍼나이츠 비타민 마스크'와 'UV프로텍터 톤업 선스크린'이 에코 에디션에 포함돼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클린뷰티 가치를 실현하는 빌리프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만나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제품을 준비했다"며 "가치 소비와 제품의 효능, 그리고 가성비까지 모두 고려한 이번 기획 제품으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가꿔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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