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 AWS TMEGS '올해의 라이징 스타' 파트너로 선정

조인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5 10:16:36
  • -
  • +
  • 인쇄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가 AWS 클라우드(Cloud) 서비스에 대한 뛰어난 역량과 기술을 인정받아 'AWS TMEGS 파트너스 데이'에서 AWS TMEGS '올해의 라이징스타(Rising Star of Year)'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AWS TMEGS '올해의 라이징 스타'는 AWS의 텔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게임, 스포츠 부문의 국내 파트너사 가운데 AWS 서비스에 대한 △기술역량 △사업 성과 △성장 가능성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T DS는 2023년 3월부터 KT AWS 표준수립 컨설팅을 시작해 KT IT서비스를 AWS 클라우드로 구축·전환했고, 다양한 도메인 고객에게 AWS 클라우드 사업을 제공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 2023년 5월에는 AWS 어드밴스드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KT DS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시스템통합(SI) 프로젝트 수행과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경험을 지닌 클라우드 전문인력들이 컨설팅부터 클라우드 운영, 보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수상으로 KT DS는 클라우드 역량을 입증하며 빠른 성장세와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파트너사로 인정받게 됐다.

KT DS 인프라사업총괄 이강수 부사장은 "KT DS는 클라우드 컨설팅, 구축, 운영, 유지보수 등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관제, 보안, 인공지능(AI), 자동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쌓아온 솔루션과 역량으로 고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 DS는 통신분야의 IT서비스를 시작으로 금융, 유통, 공간, 보안/안전 등 여러 산업군에서 IT컨설팅, SI/SM(시스템통합/운영), 자산공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친환경 교통수단이 생태계 위협”…녹색 교통수단의 역설

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

국립심포니, 폐자원으로 업사이클링..."4년간 나무 5007그루 식재 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022년부터 폐현수막, 폐악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면서 약 30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78만리터

폐자원 수거하고 환경교육까지...기업들,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4일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

[최남수의 ESG풍향계] 이재명 정부의 ESG정책 방향은?

굳이 이념적 경향성을 따지자면 ESG는 진보 이슈에 더 가깝다. 환경보호와 사람존중 등이 핵심 주제여서 그렇다. 실제로 각 정파가 ESG에 접근하는 움직

SK AX, 카테나X OSP 자격 획득...유럽 ESG 핵심 파트너 등극

SK AX(옛 SK C&C)가 4일 유럽 최대 자동차 공급망 ESG 데이터 네트워크 '카테나X(Catena-X)' 운영사인 '코피니티X(Cofinity-X)'로부터 온보딩 서비스 사업자(On-boa

현대홈쇼핑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아파트 2000곳으로 확대

현대홈쇼핑이 폐가전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규모를 아파트 단지 총 2000곳으로 확대한다.현대홈쇼핑은 지속가능한 환

기후/환경

+

작년 동남아 바다 덮친 '해양 열파'...호주 면적의 5배

지난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일대에서 발생한 해양 열파의 면적이 호주 국토의 5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2024년

"19개국 대표단과 시민 1만여명 참여"...2025 환경의 날, 제주서 마무리

2025 세계 환경의 날 공식 기념행사가 5일 제주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PlasticPllution)'

'환경의 날' 맞은 환경단체들 새 정부에 '환경 정책' 이행 촉구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들이 새 정부를 향해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정책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5일 오전 서울

"기후위기 시계를 멈추자" 청년단체, 새 정부 기후대응 촉구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년단체들이 국회 '기후위기 시계' 앞에서 이재명 정부와 국회의 기후 대응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기후변화청년

비가 안와서 가뭄?...더워진 대기가 수분 빼앗아 가뭄 늘었다

더워진 대기가 공기중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전세계적으로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 수문기후학자

전세계 하천 통해 수만년전 탄소가 대기로 방출

전세계 하천을 통해 고대에 존재하던 탄소가 대기로 방출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기존 탄소 순환 모델과 기후목표 설정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