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함영주 회장, 하나금융 주식 5000주 매입..."책임경영 의지표명"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지난 27일 하나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하며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명확히 표명했다고 31일 밝혔다.이는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로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실질적인 주주가치 상승으로 ...2024-12-31 15:42:17 [이재은]

thumbimg

올해 농축산물 가격 3년래 최고..."이상기후로 수급 불안정해진 탓"
배추와 시금치 등 채소값이 고공행진을 했던 올해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지수는 지난해보다 6.6% 뛰었다. 최근 3년 이래 최고치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지수는 6.6% 상승해 지난 2021년 9.9% 상승 이후 가장 높았다고 31일 밝혔다. 2022...2024-12-31 09:42:59 [이재은]

thumbimg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미래로봇 개발에 속도"
삼성전자가 국내 대표 로봇전문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가 됐다.삼성전자는 2023년 868억원을 투자해 14.7%의 지분으로 2대주주가 됐던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해 보유중인 콜옵션을 행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은 35...2024-12-31 09:24:11 [이재은]

thumbimg

금융위, 내년 상반기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확정 발표할듯
금융위원회는 내년 상반기에 지속가능성 공시제도의 적용대상과 추진일정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지속가능성 공시 전문가 간담회'에서 "기업의 예측가능성과 자본시장 내 자금유입 가능성을 높여야 할 필...2024-12-30 13:15:14 [이재은]

thumbimg

'LG 시그니처' 주방 신제품 'CES 2025'에서 선보인다
LG전자가 새로운 디자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냉장고·식기세척기 신제품을 'CES 2025'에서 공개한다.LG전자는 오는 1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m...2024-12-30 11:38:50 [이재은]

thumbimg

사고기종 '보잉 737-800'...랜딩기어 이상 한두번 아니다
제주항공 참사가 '랜딩기어'(착륙시 사용하는 바퀴)가 작동하지 않아 참사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사고 기체와 동일한 기종이 참사 하루만에 같은 이유로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 30일 오전 6시37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한 제주행 제주항공 7C101편이 이륙 직...2024-12-30 11:02:49 [이재은]

thumbimg

현대차·기아, 완성차 생애주기 전과정 배출량 관리시스템 구축
현대자동차·기아가 원료 채취부터 제품 폐기에 이르기까지 완성차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현대·기아는 기존 탄소배출량 관리체계를 보강해 글로벌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통합 탄소배출 ...2024-12-30 09:45:15 [이재은]

thumbimg

하나금융과 하나銀 조직개편...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방점
하나금융그룹이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미래성장부문'을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26일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기존 전략부문, 디지털부문, 브랜드부문, 지원본부를 새롭게 신설되는 '미래성장부문' 산하로...2024-12-27 10:56:17 [이재은]

thumbimg

우리금융 '윤리경영실' 가동...경영진 '부당대출' 원전봉쇄
금융사고가 되풀이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이 앞으로 이같은 사고를 막기 위한 '윤리경영실'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1월 신설한 그룹 윤리경영 및 경영진 감찰 전담조직인 '윤리경영실'의 수장으로 외부에서 법률전문가 이동수 변호사(사법연수원 제30기...2024-12-26 16:55:20 [이재은]

thumbimg

하나금융 차기 회장 후보 5명으로 압축...외부인사 2명
하나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가 5명으로 좁혀졌다.하나금융지주는 23일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승열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은행장,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사장과 함께 외부 후보 2명을 차기 하나금융지...2024-12-24 10:03:43 [이재은]

thumbimg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자 180만명...3년간 262억원 지급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면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에 가입한 사람이 180만명이 넘어섰다고 환경부가 24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2009년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 감축 등 에너지 분야에 적용하기 시작...2024-12-24 09:48:09 [이재은]

thumbimg

군복무 마치면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42세까지 연장
군복무를 마친 청년들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을 42세까지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군복무를 마친 청년들에 대한 할인혜택을 최대 3년 연장해 42세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한 '서울특별시 청년기본조례' 개정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23일부터 신청자를 접수한...2024-12-23 12:43:38 [이재은]

Video

+

ESG

+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텀블러 세척기 사용후기 올리고 상품받자'...LG전자, SNS 이벤트

스타벅스 등 커피 매장에서 LG전자 텀블러 전용세척기 'LG 마이컵(myCup)'을 사용한 후기를 소셜서비스(SNS)에 올리면 LG 스탠바이미나 틔운 미니 등을 받을

올해만 5번째 사망자...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강하게 질타

올들어서만 4번의 사고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가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65개 공사

기후/환경

+

심해 9533m서 생물군락 첫 관측…"거대한 탄소 순환생태계 발견"

북서태평양 수심 9533m에 이르는 심해에서 생물군락을 발견하고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인간이 탑승한 잠수정으로 극한의 수압과 어둠을 뚫고 내려가서

[날씨] 비 없이 10일 넘게 '쨍쨍'...7월 '열대야' 최장기록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을 휩쓸고 지나간 다음부터 지금까지 열흘 넘게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불볕더위가 장기화되면서 서울

"온실가스도 車배기가스 규제도 폐지"...美 환경규제 '흔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 환경규제의 근간이 되는 온실가스 평가를 폐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제한도 폐지할 계획이다.리

밭에서 익어버린 단호박…폭염에 농산물과 축산 피해 잇달아

단호박이 밭에서 그대로 익어버리는 등 폭염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제주시 한경면에서 미니 단호박 농사를 짓는 제주볼레섬농장 대표는 지

전담부서 해체한 美 'COP30' 불참할듯...기후리더십 中으로 이동?

미국이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근 유럽연합(EU)과 기후협력까지 맺은

업종별 배출량 전망 모두 빗나갔다...엉터리 통계로 NDC 수립한 尹정부

윤석열 정부 시절에 산업 부문 탄소배출량 감축목표를 기존 14.5%에서 11.4%로 낮추는 근거로 삼았던 당시 산업연구원의 2024년 배출 전망이 완전히 빗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