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배터리 1개가 부른 대형참사...'리튬 일차전지' 안전기준이 없다?
▲화성 일차전지 제조 업체 화재 현장 (사진=연합뉴스) 화성시 배터리 제조공장 참사로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차전지와 리튬에 대한 안전기준 부재가 피해를 키웠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지난 2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의 일차전지 제조업체...2024-06-25 10:34:33 [이재은]

thumbimg

SK이노베이션 지원 소셜벤처, 美 진출 기회 잡는다
▲차완영 마린이노베이션 대표(왼쪽 세번째)가 '셀렉트USA 인베스트먼트 서밋 2024'에서 워싱턴 주정부 관계자들과 사업 현지화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해조류로 식량위기와 탄소저감을 동시에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내 소셜벤처 마린...2024-06-25 10:15:45 [이재은]

thumbimg

SK C&C-日 카본EX '맞손'...플랫폼 상호연계하고 亞 시장 '정조준'
▲25일 일본 도쿄 카본이엑스 본사에서 '탄소중립과 탄소크레딧 거래활성화 협력을 위한 협약(MOU)' 체결 후 SK C&C 박성태 카본사업개발팀장(우)과 카본이엑스 타카유키 카게야마 총괄 운영책임자(COO)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SK C&...2024-06-25 09:43:08 [이재은]

thumbimg

NDC대로 하면 '2.9℃' 상승...기업들이 나섰다 "NDC 상향하라"
각국의 현행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대로 하면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이 2.9℃에 달할 전망이어서 보다못한 기업들이 나서서 NDC 상향을 촉구하는 연합체를 결성했다.NDC 상향을 촉구하는 글로벌 기업·투자자들의 기후연합체 '미션 2025'...2024-06-24 15:28:27 [이재은]

thumbimg

SK슈가글라이더즈, 버려진 유니폼 '스포츠백, 파우치' 기념품으로 새활용
▲유니폼 업사이클링 캠페인에 참여한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SK엔무브) SK엔무브 여자 핸드볼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가 버려진 선수 유니폼을 재활용해 기념품으로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SK슈가글라...2024-06-24 10:11:29 [이재은]

thumbimg

현대차 '아이오닉5 N', 美모터스포츠대회서 '전기차 최고기록' 경신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을 주행하는 '아이오닉 5 N TA(타임 어택, Time Attack) Spec'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높은 난이도로 악명 높은 대회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2024-06-24 10:09:55 [이재은]

thumbimg

하나금융, 호주 재무부와 '녹색금융' 중심 글로벌 ESG 협력 강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재무부 기후에너지 총괄인 알렉스 히스 차관보와 함께 녹색금융 협력 방안과 관련한 미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ESG 협력 확대와 오세아니아 지역 투자자들과의 현장 소통 강...2024-06-24 09:34:22 [이재은]

thumbimg

현대차, 글로벌 유력 금융매체 조사서 ESG 등 6개부문 1위
▲현대차, 글로벌 유력 금융매체 설문조사 6개 부문 1위 석권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금융매체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리서치(Institutional Investor Research)가 실시한 '2024 아시아 임원진 설문'에서 ESG를 비롯해 6개 부문에서 1위를...2024-06-21 09:48:27 [이재은]

thumbimg

여름 '전기료 폭탄' 반발 우려?...3분기 전기요금 또 '동결'
▲서울 주택가의 전력 계량기 (사진=연합뉴스) 에어컨 등 냉방용품 사용급증으로 '전기요금 폭탄'에 대한 민원을 우려한 때문인지 정부가 올 3분기(7∼9월) 전기요금을 동결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올 3분기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1킬...2024-06-21 09:31:40 [이재은]

thumbimg

"이격거리 대못 뽑는다"...이소영 의원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강릉시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 (사진=연합뉴스)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과도한 입지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법안이 제출됐다.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은 20일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2024-06-20 21:32:24 [이재은]

thumbimg

네이버·HK이노엔·안랩...상장사 자산규모별 'ESG경영 리더기업' 선정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2024년 상반기 ESG경영 우수 상장사 100곳인 'ESG Best Companies' (자료=서스틴베스트) 네이버, HK이노엔, 안랩이 각 자산구간별 ESG경영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20일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2024년...2024-06-20 14:29:04 [이재은]

thumbimg

화석연료 '비중' 줄었지만 '사용량' 최고치..."원유 13억배럴 더 쓴 셈"
재생에너지가 빠르게 화석연료 비중을 대체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에너지 수요 증가로 지난해 화석연료 사용량이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현지시간) 에너지 인스티튜트(EI)가 발간한 '세계에너지 통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전세계 1차...2024-06-20 12:50:24 [이재은]

Video

+

ESG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KCC·HD현대, 수용성 선박도료 기술 공동개발

KCC가 HD현대 조선4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와 손잡고 수용성 선박용 도료 기술을 공동개발했다고 6일 밝

기후/환경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동남아 '끈적' 중앙아시아 '건조'…亞 지역별 폭염 양상 다르다

최근 10년간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하는 폭염이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진호 교

"혼합금융·전환금융...점점 다변화되는 녹색금융 시장"

국제 전문가들이 "녹색국가를 이루려면 녹색금융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투자의 목적, 방향, 결과 및 영향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이것이 실무로

"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